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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선수가 총 상금 200만불, 우승 상금 30만불이 걸려 있는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입니다.
2위와 3타차면 뭐 우승을 무난하지 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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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선수가 12언더파, 유소연 선수가 10언더파로 각각 4위와 6위에 있습니다. 두 선수도 아직 포기하긴 이르죠?^^
장수연 선수 내일 또 한번 유소연 선수에 이어서 한국에 좋은 소식 가져다 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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