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 마켓 중 하나 월마트!
오늘은 그 중에서 큰 월마트에 왔습니다.
Pharmacy 는 어느 마트에나 있구요.
코너별로 배너가 있고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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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여름엔 썬크림 필수! 한국에서 사서 썼던 썬크림에 비해 3배 정도 싸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주방 용품도 있구요.
미국에선 스스로 정원을 꾸밀 수 있게 마트 안에 garden center 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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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가격을 볼 수 있게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참고로 코스코에서 썬크림 세트를 사면 더 쌉니다.
코스코에 비해서 품질은 약간 떨어지지만 가격은 싸네요.
여성분들을 위한 뷰티 코너는 좀 많이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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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약이 싼 것은 3불도 안되네요^^
여기가 Garden center 안입니다.
창고같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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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웬만한 집수리나 보수를 다 할 수 있게 거의 모든 용품을 팝니다.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 용품 코너~
살 거 없어도 올 때마다 돌아보게 됩니다. 타이어도 월마트에서 갈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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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용품 코너~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겠네요. 돌아보니까 근처 공원 호수에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낚시를 즐기더군요.
운동 용품 코너~개인적으로 운동용품은 Sport Authority 추천!
바이크 샵도 있구요. 일반 바이크 샵에 가면 자전거가 좀 비쌉니다. 자전거는 중고로 사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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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용품 파는 곳~ 어른들이 이 코너는 피하는 경향이 있어요^^
전자제품 파는 곳. 삼성과 엘지간판이 자랑스럽게 걸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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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는 옷도 파는데 3불짜리 티셔츠도 있습니다. 들은 말로는 히스페닉 사람들은 10불에 옷 3개 사서 그냥 막 입다가 빨지 않고 그냥 버리고 또 사입는다고 하네요. 사실인지는 확인불가.ㅎ
신발도 파는데 그닥...옷이나 신발은 몰에 가서 사는 게 가격은 좀 더 비싸도 질이 좋습니다. 미국에서 좋은 점 중 하나가 한국에서 엄청 비싼 브랜드(나이키같은)를 싸게 사입을 수 있다는 거죠. ^^
식료품 코너도 마트의 절반을 차지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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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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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용품 옆에 유모차 코너. 여행 오는 젊은 부모들이 유모차를 하나씩 사가더라구요.
화장품 코너 사진을 중점적으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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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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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종류가 엄청 많긴 많네요.
한국에서 유명한 버츠비 (BURT'S B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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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품과 가격비교할 수 있게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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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츠비 하나만도 종류가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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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기타 화장품 코너들. 사실 다 찍지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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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코너들 짜투리 사진들입니다.
보통 코스코와 월마트 비교를 많이 하는데 대량으로 싸게 물건을 사려면 코스코를 추천. 솔직히 품질은 코스코가 더 좋습니다.
코스코는 연회비를 받습니다. 50불짜리와 100불짜리 등이 있는데 등급별로 혜택이 좀 다르구요. 저는 물건을 많이 사지 않기 때문에 50불짜리로. 코스코에서는 시식코너가 잘 되어 있습니다. 스케일에 맞게 시식음식도 많이씩 줍니다. 예를 들면 햄버거 시식코너에서 햄버거 절반!^^ 식사 시간에 가서 시식하고 나오면 식사 한끼 해결~^^
마트별로 파는 물건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여러 마트를 둘러 보고 어떤 물품은 어디서 사야 하는지 메모해 두면 좋습니다. ^^
궁금한 내용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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