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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지 않고,

쉽고,

칼로리 걱정 없고,

건강에도 좋은

샐러드로 아침을 간단하게 먹어보자!

각종 야채에 원하는 드레싱만 살짝 부어서 먹으면 부담 없는 아침 식사 한 끼!

물론 아침 먹을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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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서쪽 끝에 있는 산타모니카 해변. 여권 갱신하고 애리조나로 돌아가기 전 잠깐 들렀다.



안타깝게도 간 날 날씨가 좋지 않았다.



추워서 물에 발도 못담금...



날씨 좋을 때 오면 굉장히 아름다울 듯!

집까지 일곱 시간 운전해서 가야 했기 때문에 오늘은 발도장만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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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내용은 댓글 달아주세요^^

미국 코스코.

한국 마켓과는 약간 다른 비주얼.

처음 봤을 때 물건을 대량으로 대충 쌓아놓은 느낌.

출입하려면 코스코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개인에 맞게 세 가지 중 하나 선택해서 구입하면 일 년 간 사용할 수 있다.



물건을 많이 사놓아도 될 경우에는 코스코가 제일 좋다.



가끔 좋은 옷도 득템할 수 있고 맛있는 고기를 한국에 비해 정말 싸게 먹을 수 있다.



한 쪽 구석에는 한국에서 비싸게 팔리는 무브프리나 유명 로션같은 것도 저렴하게 팔고 있다.



장을 다 보고 나오면 1.5불에 핫도그를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데 가격 대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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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피닉스에 있는 음악 박물관.

세계 각국의 악기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악기별로 역사를 확인할 수도 있는데 난 기타와 드럼을 좋아하므로 여기서 한 컷!

마틴 기타 코너에서는 기타를 만드는 재료와 어떤 공정을 거쳐서 만드는지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 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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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zona State University Graduation Ceremony! ​

미국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식은 보통 스테이디움에서 열린다.

 

 대학의 경우 보통 5월 초 한 주간 졸업식이 계속 이어지는데 학부 졸업식, 대학원 졸업식 후에 컬리지 별로 또 졸업식을 한다. 

오늘 (월요일) 대학원 졸업식 후에 금요일에 또 Teachers College 졸업식이 있다. 

타지에서 언어에 생활에 허덕이면서 만들어낸 졸업장...아직 못받았다...;;; 

졸업장은 보통 졸업식 후 우편으로 집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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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말없이 시비를 거는 어린 사람들이 있다. 험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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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의 한 커뮤니티 컬리지 공연장에서.
인디밴드의 공연이지만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선물받은 느낌?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즐겁게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에서 살 때 얼마나 여유 없이 바쁘게만 살았는지 뒤돌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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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식이 끝나면 조신했던 신부가 신발을 벗고 격하게 춤을 춘다. 모두가 즐거워보이는 미국의 결혼문화 정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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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the most beautiful intro of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I've ever heard. Who is the jazz monster on the key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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