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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마켓에서 파는 카드가 한국에 비해서 엄청나게 비쌉니다. 정말 밋밋한 생일카드가 5불씩 하거든요. 그런 거 사서 카드 써주면 성의도 없어보이구요. 그래서 미국 사람들에게 수제 생일카드나 수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서 주면 정말 정말 좋아한답니다. 수제 생일 카드 아이디어가 필요하신 분이 보시면 좋을 만한 사진들을 포스팅합니다. 먼저 완성본을 먼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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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카드 속 무늬가 정말 어메이징합니다. 

카드가 다 정말 예뻐서 만들어 놓고도 남주기가 아까울 정도죠?^^;; 그만큼 또 받는 사람은 엄청 감동받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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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하나 하나 자세히 살펴봅시다!


카드에 여러 가지 도형 (원, 오각형, 사각형, 하트 등) 모양으로 구멍을 뚫고 거기에 종이를 차례대로 하나씩 붙이는 방법으로 만듭니다. 


여러 가지 악세사리를 이용하면 더 럭셔리한 모양의 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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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려면 일단 눈썰미도 있어야겠죠?^^


이쯤 되면 종이를 어떻게 붙였나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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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을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자르면 크리스마스 카드로 만들 수 있겠죠?


짜잔! 뒷부분을 보시면 앞부분 모양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감이 오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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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군데 먼저 모양을 내서 자르고, 



​뒷부분을 가장 바깥부분(가장자리)부터 모양대로 한 장 한 장 쌓아서 붙이는 식으로 만듭니다. 


하트 모양으로 잘라도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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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을 보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는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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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육각형 모양~! 안에 들어가는 종이는 다른 데서 쓰고 남는 종이들을 모아서 길이에 맞게 조금씩 자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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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색깔 맞춤도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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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을 잘라서 만들어보는 것이 만드는 방법을 익히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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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는 지점을 굳이 가운데로 하지 않아도 이렇게 예쁜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시간이 좀 걸리는 만큼 그만큼 정성도 담뿍 들어가겠죠? 받는 사람이 얼마나 기뻐할지 생각하면서 만들다보면 더~ 좋은 아이디어로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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