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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롯데 챔피언십에서 크리스티 커가 12 언더파 총 268타로 우승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총상금 200만불 중에서 크리스티 커의 우승상금은 30만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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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선수가 4라운드 내내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서 공동 2위를 차지했네요.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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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선수의 마지막 라운드가 참 아쉽네요. 특히 8번홀에서 더블보기는 참 큽니다. 보기도 두 개가 있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후반에 전반적으로 잘 해줘서 공동 2위로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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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들 성적을 살펴 보면,

유소연 선수 6위! 신제니, 박인비, 성은정, 허미정 선수가 공동 11위입니다. 김인경, 김혜림 선수 공동 16위, 박성현, 김효주 선수가 공동 23위입니다. 

< 롯데 챔피언십 상금내역입니다 >

전인지, 장수연, 리디아 고 : $139,773불, 

유소연 선수 : $67,770 불, 

박인비, 신제니 : $33,151불. 

이번 대회도 한국 선수의 우승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다음 대회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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