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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안병훈 선수가 공동 5위로 화이팅해주었습니다^^
우승은 연장 접전 끝에 제이슨 데이의 퍼팅 실수로 빌리 호셸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총상금 750만불 중 135만불을 받습니다.
제이슨 데이는 퍼팅하나 차이로 준우승 상금 81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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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선수의 공동 5위 상금은 263,438불입니다.
강성훈 선수도 대회 때마다 컷통과하면서 상금을 꾸준히 받고 있네요. 강성훈 선수 상금은 78,214불입니다.
더 플레이어스 김시우 선수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의 기상이 높아졌을 것 같은데요^^
다음 대회에서 김시우 선수를 비롯한 모든 한국 선수들이 더 화이팅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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