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마켓 원정기 하나 더!

Fr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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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이어서 사진이 잘...이름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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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아주 깔끔하고 물건들이 보기 좋게 잘 진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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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닦았길래 과일들이 반질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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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작은 종류와 씨없는 큰 수박이 있는데 작은 수박이 더 비싸고 맛있다.

큰 수박은 시기를 잘 맞춰 오면 2불에도 큰 놈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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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같은 곳에서 작은 마켓이 살아남을 확률은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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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도 8피스에 6.99불. 양은 엄청 많다. 

치즈 몽땅~​

​대형 마켓들은 기본적인 생필품을 다 가지고 있다. 여러 마켓을 다니다 보면 이 물건은 어디에서 사야 하고 저 물건은 어디에서 사야 하는지 감이 올 것이다. 

역시 Memorial day라 할인을 많이 하고 있었다. 블루베리 한 팩에 97센트!! 한국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다*^

오늘은 미국 마켓 원정기!

Alber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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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에 있는 대형 마켓 중 하나. Safeway랑 같은 회사라고 하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둘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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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어딜 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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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만 지나가도 냄새가...식욕을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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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도 할인하는데 특이한 체리 발견! 덜익은 건줄 알았는데 원래 색깔이 빨갛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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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채소는 한국마켓 가지 않아도 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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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에서는 꽃가게를 보기 힘들지만 대형 마켓 안에 꽃가게들이 다 있다. ​

​와인도 있고..미국아이디(신분증)가 없으면 술을 팔지 않는다. 

오늘은 미국의 현충일인 Memorial day 를 기념해서 할인을 많이 하는 날.
Pork rib 한짝에 5불~캬~옥수수 8개에 1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