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돌판 옆에 있는 보바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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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깔끔하고 점심 때라 그런지 손님이 계속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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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름에 혹해서 드래곤 프룻을 시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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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 굿!! 맛도 굿굿!!!

드래곤 프룻의 씨에는 몸에 필요하지만 몸에서 만들지 않은 지방산을 비롯한 여러 좋은 영양분들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천연 과일의 색깔은 색소가 딸아올 수 없을 듯!
상큼한 맛이 먹으면 몸이 활력을 얻는 느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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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갱신하러 엘에이에 갔다가 찾은 고기 뷔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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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you can it (올유캔잇) 을 고르면 그 집에 있는 모든 고기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꽃살과 꽃등심, 왕갈비, 안창살 등을 시켜서 먹었는데 고기가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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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코리아타운에 가면 꼭 가보시길 추천 꾹!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 달아주세요^^

미국 코스코.

한국 마켓과는 약간 다른 비주얼.

처음 봤을 때 물건을 대량으로 대충 쌓아놓은 느낌.

출입하려면 코스코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개인에 맞게 세 가지 중 하나 선택해서 구입하면 일 년 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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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많이 사놓아도 될 경우에는 코스코가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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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좋은 옷도 득템할 수 있고 맛있는 고기를 한국에 비해 정말 싸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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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구석에는 한국에서 비싸게 팔리는 무브프리나 유명 로션같은 것도 저렴하게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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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다 보고 나오면 1.5불에 핫도그를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데 가격 대비 굿!!

벌써 2년 전. 유학 온 첫 학기 버벅거릴 때 만났던 동기들과 아이들.

가르침과 배움에 있어 언어는 제약이 아님을 새삼 느꼈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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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피닉스에 있는 음악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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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악기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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