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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작가와 그의 안티 팬 그녀, 그리고 의문의 유령 작가!

전생의 연으로 묶인 세 사람이 
한 편의 소설을 완성해나가며 펼치는 앤티크 로맨스!

시카코 타자기입니다!

시카고 타자기에 나오는 중심인물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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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주 (유아인)
문단(文壇)의 아이돌, 다작(多作)의 황태자, 저작권 재벌.
천재 작가이지만 슬럼프가 찾아와 유령작가가 필요하게 된다. 사고를 당한 후 인생에서 가장 필요없다고 느꼈던 두 종류의 사람을 만난다. 여자와 유령작가. 

갈지석 (조우진)
세주의 전속 출판사 황금곰 사장. 
출판계의 마이더스의 손.

늘 밝고 활기차며 한세주 사용 방법을 가장 잘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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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 (임수정)
동물계의 한류스타 수의사. 문인(文人) 오덕후.

독서광이자 문인 덕후! 우연한 기회로 문단의 라이벌인 백태민과 한세주를 만나지만 무단침입 스토커라고 타박하는 한세주의 안티팬이 되면서 백태민과 썸을 타보려는 순간 한세주가 나타나 훼방... 그런데 그와 몸이 닿는 순간 돌아가신 아버지에게서 받은 회중시계가 멈췄던 것이 다시 째깍째깍! 뭔가 복선이 있겠죠^^

마방진 (양진성)
설이와 대한의 소꿉친구. 무당 왕방울의 딸.
현재 설이의 룸메이트.

무속인 드라마를 보고 작가가 되었다가 정말 신이 내려버림..재밌는 캐릭터네요^^

왕방울 (전수경)
방진의 엄마. 무속인.

왕방울 선녀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무녀.

원대한 (강홍석)
설의 소꿉친구. 이탈리안 레스토랑 ‘Riccardo’의 오너 셰프.

한 여자만 사랑하는 순정마초. 레스토랑을 차린 후 설이를 다시 만나면서 첫사랑 다시 ~ing~

원만해 (지대한)
대한의 아버지.

운동, 아내, 자연만 사랑하는 상남자! 

견우
대형견, 남. 3세

세주의 집에 갑자기 들어온 유기견. 나중에 세주와 설이의 사랑의 큐피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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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오 (고경표)
세주의 소설을 대필해주는 유령 작가. 천재적인 필력.

재즈 매니아, 골동품 애호가, 종합적으로 미스테리한 인물~ 유령작가로 세주를 도와주다가 설이의 연애를 막아달라는 제안을 하지만 세주와 설이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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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민 (곽시양)
소설가. 세주의 라이벌이자 문단의 양대 아이돌.

세주와 다르게 선한 작가. 친절한 태민씨! 항상 세주와 비교되면서 세주에 대한 분노와 질투, 열등감에 사로잡힌다.

백도하 (천호진) 
한국문학의 거장. 태민의 아버지.
한때 세주의 후견인.

이 사람의 사랑이야기만으로도 드라마 한편이 나올듯.^^ 세주의 엄마를 사랑했지만 이루지 못하고 자기를 좋아했던 홍소희(아래)와 결혼. 태민을 얻는다. 세주를 아끼지만 결정적인 순간 태민을 선택!

홍소희 (조경숙)

백도하의 아내. 태민의 어머니.

남편이 세주의 모를 잊지 못한다고 생각. 우울증과 피해망상증이 있다. 

백세라
태민의 여동생. 
천사의 얼굴을 한 반항아, 트러블 메이커.

오랜 세월 세주를 짝사랑. 길거리 캐스팅되어 연예계에 뛰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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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소재와 강력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네요. 

드라마 속 러브각과 대립각의 조화가 시청 포인트! 재밌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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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소식입니다! 개리가 결혼했어요!!

일반인 여성과 식을 올리지 않고 그냥 부부언약식만 했다고 하네요. 

런닝맨으로 인기를 끌었던 개리의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한국과 중국 팬들이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소속 관계자나 심지어 매니저에게도 비밀로 한 결혼이라 더 이슈가 되고 있는 듯 합니다.

런닝맨 월요커플로 송지효와 사랑받았었는데 이젠 다 각자의 길을~ㅋㅋㅋ 

영혼을 흔들었다는 멋진 표현을 쓰면서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했던 개리의 행복한 결혼생활, 능력 있는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이쯤에서 리쌍의 발레리노, 광대 한 번 듣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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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기다려온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 <미녀와 야수>가 개봉했습니다!!^^


줄거리..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버지와 작은 마을에서 살다가 마을을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꿉니다. 아버지가 행방불명된 후 아버지를 찾다가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게 됩니다. 성에서 벨은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사람들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어야 다시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처음에는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이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러브라인을 만듭니다~^^

1992년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비교해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도 궁금하네요. 더 나아진 것이 있다면 역시 첨단 영화 기술과  OST가 아닐까요?^^



<해리 포터> 시리즈 이후 엠마 왓슨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미녀와 야수>가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을 함께 보실까요?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아무래도 OST가 아닐까요? 
이번에 셀린 디온 & 아리아나 그란데 & 존 레전드 등 톱스타 가수들이 참여해서 더 기대가 됩니다!


영상, 음악, 연출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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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두씨가 라디오스타에 출현해서 이름과 신동엽 닮은 얼굴에 대한 에피소드와 함께 어머니에 대한 감동스토리를 전해서 시청자를 울렸네요. 본인 말처럼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이름처럼^^ 힘들게 살아온 무명시절을 지나서 이제는 팬들과 함께 슬픈 에피소드 말고 행복 스토리를 만들어 가시길! tvN 드라마 <또 오해영>, <도깨비>, <헤어진 다음날> 이후에 또 좋은 작품에서 즐거움을 선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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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들의 코믹 반전 추적극 '그녀를 찾아줘'

KBS 예능국이 만든 웹드라마 '그녀를 찾아줘'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뭘까요?^^ 일단 소재가 흥미롭네요.

<그녀를 찾아줘>는 첫눈에 반한 여자를 찾으려고 네덜란드에서 온 얀이 이태원에서 정남이 형’, ‘익수’ 등 한국 사람들을 만나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시트콤 형식으로 재미있게 꾸며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시트콤 김의찬 작가와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이형진 PD가 협력했기 때문에 더 기대감을 갖고 보게 될 것 같은데요. 

캐스팅도 '그녀를 찾아줘'가 관심을 끄는 또 한 가지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네덜란드 청년 얀의 역할로 중국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이현재가 주인공 역을 맡았구요. 몬스터엑스의 채형원이 전인수 역을 맡아 첫 연기도전에 임합니다.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은 에이핑크 오하영이 데뷔 6년 만에 첫 연기 도전을 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네요. 극중 하영은 사랑하는 여인을 찾아 한국에 오게 된 얀을 도와 그녀를 함께 찾아주며 한국 문화도 알리는 스튜어디스 하영 역을 맡았는데요, 해외 팬들의 시선이 하영에게 집중될 것 같습니다. 하영이 연기 데뷔함으로 에이핑크 전원이 연기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다른 멤버들처럼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인 출발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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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액션인데 요즘은 애니메이션을 볼 기회가 종종 생기네요. 본의로 본 영화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개인적으로 좋은 평을 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디즈니가 연속 대박행진을 벌인다고 할까요? 주토피아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모아나도 주토피아만큼의 호평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가지고 봤습니다. 

일단 주인공 캐릭터를 잠깐 보시죠. 메인 캐릭터는 모아나와 마우이. 닭 때문에 답답한 장면도 있었지만 마지막에 결정적으로 모아나를 도와주네요^^ 줄거리는 간략하게 설명하면 모아나는 모투누이 섬의 추장 딸인데 섬에 저주가 걸려서 저주를 풀기위해 모아나가 신의 선택을 받은 마우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모아나 캐릭터는 많이 본 느낌인데 영화가 끝날 때까지 생각이 안났네요. 마우이 캐릭터는 딱 드웨인 존슨 캐릭터랑 똑같네요^^ 영화 보다가 하이라이트 장면을 찍었는데 다시 한 번 볼까요?


영화 OST는 모아나 영화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는데요. 영화가 나오자 마자 SNS에서 주제곡을 부르는 영상이 일파만파 퍼진 걸 보면 알 수 있죠. 저도 How far I'll go 들으면서 영어공부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안들어 보신 분은 없겠지만 한 번 더 들어 보시죠!



개인적인 총평은 주토피아에 이어서 정말 볼만한 작품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작품에 많이 참여했다고 하니 더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볼지 말지 고민하신다면 감히 보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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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사진정리를 하던 중 발견한 영상입니다~ 영상이라기 보다는 사운드가 주가 된다고 할 수 있죠~ㅋㅋㅋ 드라마 닥터스를 기억하시나요?^^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말이죠^^ 작년 6월부터 8월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죠~유혜정 역의 박신혜와 홍지홍 역의 김래원이 의사 선후배로 만나 알콩달콩 사랑하는 메디컬 드라마입니당~ 

한창 닥터스 방영 중 해외에서도 닥터스를 보면서 정신을 못차리는 이들이 있었으니~~ㅋㅋㅋ김래원과 박신혜의 대화만 듣고 심장마비올 뻔했다는 썰~^^;;;

바로 이 장면이 닥터스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는 그 장면~복싱장에서에 만남이 23.01%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찍었었죠. 김래원의 멘트~"너 왜 자꾸 날 결혼시키냐. 나 결혼 안 했다"..이후 박신혜와 애정이 담긴 몸싸움~ㅋㅋㅋㅋ

아래 사운드는 미국에서 드라마를 보던 여자들의 리액션을 몰래(?) 녹음한 거~ㅋㅋㅋㅋ 김래원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명대사가 나옵니다! "키스하고 싶어~!"ㅋㅋㅋ 즐감, 공감하세요~!^^ 


드라마 '또깨비 후유증/해외반응'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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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화개초등학교 교사였던 강소연 선생님의 리코더 합주부 연주 영상입니다. 선생님께서 곡을 다 편곡하시고 80명이 넘는 아이들을 1년동안 지도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하네요. 편곡도 대단하지만 아이들 실력도 장난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곡인 양방언의 제주의 왕자 곡이 너무 좋네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리코더로 연주했다는 게 신기하네요. 왈츠 느낌을 잘 내기 위해서 초등학교 전용? 악기인 멜로디언을 썼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젓가락 행진곡과 언더더씨(Under the sea)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네요^^ 편곡을 정말 잘 하신 것 같아요. 




편곡의 끝은 역시 제주의 왕자네요. 양방언씨가 영상을 보셔야 되는데 말이죠. 리코더로 연주했지만 곡의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어떻게 파트별로 음을 나누고 한 명 한 명 연습을 시켰을까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교사들은 정말 만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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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드라마 도깨비의 반응은 정말 폭발적입니다. 세상 참 좋아져서 한국에서 드라마 방영 후 다음 날 바로 미국에서도 한국방송을 볼 수 있네요. 애리조나에도 도깨비가 끝난 후에도 재방송을 보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 여성팬들이 있습니다! 도깨비 후유증이 대단하네요~^^;;; 드라마가 슬퍼서 우는 걸까요, 공유랑 연기하는 김고은이 질투나서 우는 걸까요?ㅋㅋㅋ



도깨비만큼 가슴 아련하고 슬픈 드라마는 없다면서 앞으로 다른 드라마는 몰입이 안될 것 같다네요. "김신하고 은탁이만 계속 떠올라..." 도깨비 바로 전 '구르미 그린 달빛' 보면서 박보검, 김유정 커플 때문에 다른 드라마는 몰입이 안될 것 같다고 말하던 여성팬의 감상평이었습니다...

아래 영상은 꼭! 볼륨을 키워서 보세요~ㅋㅋㅋ

도깨비 후유증에 시달리고 계시면 공감 ❤️ 버튼 꾹 눌러 주세요!

다른 드라마 반응을 보고 싶으시면 '드라마 격한 리액션 보기'<-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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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KAY MAGIC!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일을 냈네요! 

이 애니메이션이 3 주 만에 관객 수 300만 돌파! 한국어 더빙판 제작을 위해 성우 오디션을 본다고 하네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간을 달리는 소녀 다음으로 저의 세 번째 일본 애니메이션 favorite movie 가 될 것 같네요. 

일본어로 '아나따노 나마에와', 한참 오래 전에 애니메이션이 좋아서 일본어를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왠지 애니메이션에는 일본어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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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는 도쿄에 사는 타키라는 소녕과 시골에 사는 미츠하라는 소녀가 서로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꾸면서 전개되는 기적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본 애니는 항상 느끼지만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내용이 많아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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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더빙 성우 오디션은 대규모로 이루어질 예정이고 더빙판 애니메이션 영화는 2017년 후반기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소년, 소녀의 섬세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묘사해 줄 수 있는 캐릭터로 누가 뽑힐지도 기대되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한 가지는 분명해! 우리는 만나면 바로 알아볼거야!" 달달합니당~^^

영화 흥행의 이유는 영화 음악이 한 30~40% 차지하지 않을까요?^^
너의 이름은 ost도 들으시고 아직 안보신 분들은 주말 영화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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