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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한 애리조나 피닉스 한인 식당 '초당'에 갔다가 2차로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피닉스 초당 포스팅 보기 <- 여기 클릭!>


가까운 곳에 커피샵이 있었는데 스타벅스 못지 않게 사람이 붐볐습니다. 

이름은 Coffee & Rush! 이름도 참 맘에 드네요. 


커피샵 안 사진입니다. 안쪽에 테이블이 몇 개 있고, 바깥 쪽엔 더 많은 테이블들이 있어요. 좋은 점은 커피샵 바깥쪽에 호수가 있어서 호수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거나 일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낮에 왔으면 정말 멋진 풍경을 찍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커피샵 곳곳에 사진들이 많이 붙어 있네요. 커피를 기다리거나 주문하면서 심심하지 않을 거 같아요. 


커피샵 오면 저같은 경우 항상 뭐 마실지 고민을 엄청 합니다. 결국 마시던 거 마시게 되지만요^^ 여기는 메뉴판도 참 신선하네요. 오늘은 달달한 음료가 땡겨서 큰 그림이 있는 메뉴들 중에 골랐습니다. Strawberry chiller!


메인 메뉴판입니다. 개인적으로 메뉴판이 보기 좋게 잘 정리된 것 같네요. 


커피엔러쉬 바리스타를 거쳐간 사람들 사진인 것 같네요. 연도별로 사진이 있습니다. 


굉장히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죠?^^ 점원들도 엄청 친절하고 활기차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와 빵들이 보이는데 저녁을 먹고 온 터라 패스!!


바리스타들이 일단 잘생기고 봐야~ㅋㅋㅋㅋ 한국에서 이 분들이 장사하면 대박날텐데요~ㅎㅎ 지금도 잘 되지만! 


화장실 가는 통로인데 멋있죠? 커피샵 로고가 참 맘에 드네요!


오늘 제가 주문한 스트로우베리 칠러! 맛은 예상한대로 달달한 딸기우유맛!ㅋㅋㅋ 맛있다는 얘기에요~


주인이 사진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진이 그냥 출력한 게 아니고 포토샵으로 편집해서 걸어놓은 것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여기가 커피샵 밖 풍경이에요. 건너편 쪽으로 희미하게 호수가 보이시나요? 건물 모습이 물에 비친 모습이 보이시죠? 이걸 낮에 찍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챈들러 쪽에 오시면 스타벅스 커피가 질릴 때 꼭 들러보세요! 

Coffe & Rush 커피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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