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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유행중인 (유행했었나?) 물병 뒤집기 놀이~! 처음으로 시도했었는데 한 번에 성공했습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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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먼지 폭풍~멀리서 먼지 폭풍이 몰려 오는 모습은 장관이다. 여기 오기 전에는 사람들이 그 사진 영상을 보여주면서 살 곳이 못된다는 둥 이야기했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까 먼지 폭풍 속에서 사람들은 평상시처럼 잘 돌아다닌다. 물론 더스트스톰이 심한 경우는 폭풍 한 가운데 있으면 얼굴이 따가울 정도로 모래바람이 세다고 한다. 오늘은 아주 양호한 편! 석양에 몰려온 dust storm 에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봤더니~


먼지들 사이로 무지개가 길게 뻗어있다. 애리조나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장면! 석양과 잘 어울어져서 폭풍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

애리조나는 역시 하늘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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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갔던 미국 애리조나 고등학교 졸업식!

보통 미국 고등학교 졸업 주간은 5월 마지막 주정도. 

애리조나에서는 가장 큰 풋볼 경기장인 피닉스 스테이디엄에서 모든 고등학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졸업 주간 중에 오전 오후로 나눠서 하루에 2-3 학교씩 큰 풋볼 경기장에서 졸업식을 진행한다. 한국의 졸업 문화와 가장 크게 비교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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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순서는 한국과 거의 비슷하지만 지루하지 않았다. 

선생님 대표, 학생 대표들이 나와서 이야기하고, 합창단이 노래불러주고, 오케스트라가 반주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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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는 학생들 모두가 앞으로 나와서 졸업장을 받는다. 

미국의 경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안가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식이 그만큼 더 큰 의미가 있다. 

저 큰 스테이디움에서 졸업하면 정말 졸업하는 기분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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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 초능력

2. 조금만 운동해도 근육이 쩍쩍 갈라지는 초능력

3. 몸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만드는 초능력

4. 하늘을 나는 초능력

5. 모든 운동을 잘 하는 초능력 (세계 모든 종목 메이져 대회 나가서 우승하거나 팀을 우승시키는 꿈을 가끔 꾼다^^)

6. 늙지 않는 초능력

7. 한 번만 읽으면 다 외워지는 초능력


또 뭐가 있을까?....상상은 자유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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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먹어야 하나..



여기부터 드래그!

더위!

여름마다 찾아 오는 더위! 여기 애리조나는 어제 화씨 120도를 찍었네요. (섭씨 49도!!) 이제 6월인데 7, 8월 더위가 생각만 해도 뜨겁네요~ㅎ 가끔 바람이 불면 뒤에서 누가 히터를 틀고 쫓아오는 기분입니다~ 모두 여름철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시원하게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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