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리조나에 크게 두 개 브랜드의 영화관이 있는데요. AMC와 하킨스(Harkins Theaters) 영화관입니다. 

오늘은 The fate of The furious (분노의 질주)를 보러 갔습니다. 

처음에 미국 영화관에 와서 자막이 없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자막 없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당~ 물론 자막이 필요하면 자막이 보이는 기계(이름은 모르겠네요)를 빌려줍니다. 물론 영어 자막으로 나옵니다. 자막을 보면서 보면 더 도움이 되긴 합니다.^^




​하킨스 극장 입구 사진입니다. 

매표소에 가서 한국이랑 똑같이 어른 둘이요 (Two adults, please)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다 알아먹습니다. 

미국도 학생 할인이 있는데요. 학생이면 1불정도 더 쌉니다. 


_

_

위 사진들은 입구에 들어오면 옆에서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작은 공간을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영화 볼 땐 팝콘이랑 음료수가 필요하죠. 

한국 영화관에서 사던 오징어가 없어서 아쉽네요^^ 

팝콘은 중간 사이즈만 시켜도 양이 엄청 많아서 4명도 먹습니다. 


_

사진 찍으라고 해놓은 곳인데 사람들은 별로 관심이 없네요. 


상영관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를 보러 사람들이 많이 왔네요. 분노의 질주는 조금 지난 영화라...


상영관이 한가합니다. 그래서 더 좋네요^^ 


영화 시작 전 다른 영화 홍보를 10분에서 15분 정도 합니다. 9시 표를 끊으면 9시 10분까지만 와도 된다는 거죠^^

다른 영화 트레일러를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_

끝나고 나가는 장면! 

미국 와서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화관에서 봐야할 영화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노의 질주는 꼭 영화관에서 봐야할 영화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이상 미국 영화관 하킨스였습니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