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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맛집] IHOP Restaurant/아이합 팬케익전문점

오늘 간 곳은 캐나다 여행 중에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 있는 아이합 IHOP 레스토랑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주로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하러 아이합에 들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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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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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열어보고 싶게 생겼죠?^^ 


보시다시피 팬케익 종류가 많구요. 오른쪽에 보시면 간단하게 헤쉬브라운과 계란, 햄이 들어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브런치로 먹으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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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보시면 오믈렛 메뉴들이 있는데 캐나다 달러로는 20불정도(텍스포함) 하는데요. 미국 달러로는 16불정도 합니다. 오믈렛을 16불에 먹기는 좀 아깝긴 하지만 맛은 정말 좋답니다. 그래서 오늘 브런치 메뉴는 오믈렛으로!! 15불 할인 티켓이 있었거든요!


오믈렛이 좀 비싸서 사람들은 팬케익을 더 많이 찾는 듯 합니다. 

손님들이 오면 마실 것을 먼저 물어보는데요. 커피나 쥬스, 물 중에 고르는데 커피와 팬케익이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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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샐러드, 햄버거, 샌드위치도 판답니다. 기본적으로 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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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킨 메뉴들입니다. 약간 메콤한 오믈렛이구요.  Chorizo flesta ome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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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브라운과 토스트는 사이드메뉴로 줍니다. 


이건 제가 시킨 메뉴입니다. 빅스테이크 오믈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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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흐릿하게 보이는 매콤한 소스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미국 여행 중에 아침을 간단하게 드시려면 주변 아이합(IHOP)이나 올드 컨트리 부페를 찾아보시면 괜찮은 브런치 메뉴를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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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골프 대회에서 한국의 김세영 프로가 우승했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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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우승자 아리야 쭈타누간을 상대로 처음부터 경기를 리드하면서 후반에 조금 불안했지만 끝까지 침착하게 1홀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우승을 한 점이 참 대견합니다. 

이번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대회는 총상금 120만불에서 우승 상금이 20만불에서 24만불로 올라갔네요. 이 대회 우승으로 김세영 선수는 우승상금 24만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화로 약 2억 7천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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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선수도 후반에 버디를 몰아치면서 연장 끝에 미셸 위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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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글렌데일 벨로드에 위치한 아부엘로스 멕시칸 레스토랑입니다. 

멕시칸 음식 생각하면 타코 정도 간단하고 싼 매운 음식들이 생각나는데 오늘 간 곳은 아주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더군요. 


저녁쯤 도착해서 저기가 들어가는 곳인가보다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문이 없네요~^^;;


그 옆 쪽에 아주 멋지게 입구를 만들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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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무슨 궁전같은 느낌입니다. 들어가기 전까지 내부가 어떻게 생겼을지 전혀 상상을 못했습니다. ​


목요일 추천메뉴를 내놨네요. 식당에 간 날짜는 금요일이었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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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고풍스런 동상이 있습니다. 칼과 왼손에는 뱀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잘...^^;;


왼쪽에는 양주와 와인을 전시해 놨습니다. 



꽤 늦은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예약하고 갔는데도 30분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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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가운데 정경입니다. 처음엔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분명 해질녘에 들어왔는데 다시 하늘이 밝아져서요^^;;


자세히 보니 천장에 하늘 배경으로 만들어놔서 조명을 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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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측면 사진인데요. 바처럼 먹을 수 있게 높은 의자들을 깔아놨습니다. 내부가 정말 잘 되어 있네요. 



식당 대기석인데요. 역시 기다리는 사람들도 분주합니다.


대기석 천장에 태양을 상징하는 표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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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벽면에는 커다란 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멕시코 역사를 설명하는 거겠지만 잘 모르니 패스~^^


메뉴판인데요. 멕시코의 맛이란 제목이 참 인상적이네요. 


메뉴판을 보면 그 레스토랑의 품격을 알 수 있죠. 딱 한 장 넘기고 나서 여기는 좋은 곳이라고 단정지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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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하나하나에 메뉴를 보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올리브 가든에서 한 번 보고 여기서 두 번째 보네요. 음식 메뉴와 음료를 볼 수 있고 주문도 하고 기다리는 동안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스티를 먼저 주문해서 기다리는 동안 마셔주고~^^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칩과 소스를 무제한으로 갖다 줍니다. 칩을 금방금방 만들어서 따뜻한 상태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소스도 종류별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운데 녹색 소스가 매콤하고 맛있었네요. 


만들자 마자 갖다주는 칩입니다. 먹음직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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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치킨과 해산물을 곁들인 메뉴인데요. 지금 봐도 군침이 도네요. 


여기도 치킨이 들어 있는데요. 원래 생선이 들어가야 하는데 주문할 때 생선 대신 치킨을 넣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게 제가 먹은 메뉴인데요. 베이컨으로 돼지고기를 돌돌 말아서 갖다줬습니다. 베이컨 때문인지 조금 짰던 거 같네요. 다른 메뉴들과 먹으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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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애들이 시킨 메뉴인데요. 아보카도와 토마토의 조합도 괜찮네요. 



갑자기 왠 그림이냐고 물으실지도~ 다 먹고 나오는 길에 화장실에 들렀는데 화장실 입구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인테리어 한 군데 한 군데 세심하게 다 신경을 썼더라구요. 


아부엘로스 멕시칸 레스토랑/Abuelo's Mexican Restaurant 은 멕시코 음식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곳입니다^^ 

유명해서 라티노 사람들보다 오히려 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국에 오시면 꼭 한 번 들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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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인근에 있는 템피 하이스쿨 봄철 오케스트라 공연에 갔습니다. 미국 학교는 5월에 한 학년이 끝나고 8월부터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한국이 3월에 새학년이 시작하는 것과 많이 다르죠?

오늘은 시니어 학생들(한국으로 말하면 고3생들)이 마지막으로 공연을 하는 날이라 학생들이 선생님을 향해 감사의 마음도 전하는 시간이 있었네요. 

고등학교 오케스트라는 사실 수업의 하나라고 합니다. 미국 고등학교는 예체능 과목의 경우 고등 2학년부터는 선택과목으로 들을 수 있는데요. 오케스트라도 그 중 하나라고 하네요. 

아래 영상에 나오는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와서 악기를 시작한 애들이 많기 때문에 실력이 ASU 대학생들처럼 뛰어나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리허설 할 때도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제가 생각하는(^^) 고등학생들같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의 연주 영상을 함께 보시면서 한국의 고등학교 실정과 많이 비교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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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 Spring Concert/Dramatic Essay/Mark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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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Slane, Irish Traditional/Soon Hee Newb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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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American Fiddle Medley/arr. Bob Phil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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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The Swan/Camille Saint-Sa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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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Falling Slowly/arr. Jim McMi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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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Mariach de Tempe/El Rey/Hermosa Ca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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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Yesterday/Beatles arr. Robert Long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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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Oblivion.Astor Pantaleon Piazzo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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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Bohemian Rhapsody/Freddie Mercury arr. John 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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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클래식 총상금 710만불/최경주, 위창수 13언더파 2라운드 3위!

뉴올리언즈 취리히 클래식 2라운드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한국 골프의 대선배님들이 노련함으로 2라운드 3위라는 기록을 일궈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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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710만불이 걸린 취리히 클래식에서 1위를 한 두 선수가 각각 $1,022,400불씩 해서 취리히 클래식 총 우승 상금이 $2,044,800불입니다. 

자세한 순위별 상금 내용이 궁금하시면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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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포볼 형식의 경기에서 라운드 내내 1위를 지켜내다가 조나스, 카메론 그룹과 패트릭 그룹에 밀려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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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경기 방식은 포볼 경기 방식이기 때문에 두 선수 중 좋은 기록이 그 홀의 최종 기록이 됩니다. 그래서~ 최경주 위창수 팀은 2라운드에서만 8개의 버디를 잡아냈습니다. 대단합니다^^

취리히 클래식에서 라운드 형식은 다른 PGA 투어와는 달리 포섬과 포볼이라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즉, 1라운드는 포섬 (2명의 선수가 하나의 공을 번갈아가며 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라운드에서는 포볼 방식으로 바뀌어 2명의 선수가 각자 공을 쳐서 둘 중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합니다. 
80개 팀 중 상위 35개팀, 70명의 선수가 3라운드에 진출, 다시 3,4, 라운드는 포섬, 포볼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최경주, 위창수 그룹이 정말 잘해주면 좋겠습니다. 1,2라운드 경기 페이스를 봤을 때 우승 가능성도 보입니다. 멋진 팀웍 3,4라운드에서도 보여주쎄요!!!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 결과 보러가기 -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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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대받은 집에서 중국 음식을 해주셨습니다. 

미국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집에서 먹기란 쉽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 

애리조나에서 유명한 중국집은 메사로 이번에 이사한 송산이라는 곳이 있는데 오늘 먹은 탕수육이 거기랑 맛이 비슷했습니다. 

밀가루 대신 전분가루를 이용한 특별 레시피와 소스를 사용하셨다고 하는데 집에 갔더니 더운 날씨에 직접 돼지고기를 기름에 튀기고 계시더군요. 

요령은 약한 불에 잠깐 익혀서 뺏다가 다시 강한 불에 튀겨주면 아래와 같이 노릇노릇한 맛있는 탕수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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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비쥬얼은 뭐 완전 중국집이죠?^^ 짬뽕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ㅋㅋㅋㅋ 짜장을 먹을지 짬뽕은 먹을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됐네요~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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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도 면발이 한국에서 먹었던 그 맛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무 때나 먹을 수 있었던 음식들이 미국에서는 참 귀한 음식들이 되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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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우스 콘서트 주인공들입니다.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퍼스트 무브먼트 (Beethoven Moonlight - 1st mvt)와 파헬벨의 캐논 (Pachelbel - Canon in D)를 연주했습니다. 지금은 잘하는 것보다 틀려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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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620만불이 걸려 있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케빈 채플이 18번홀 버디를 잡아내면서 2위와 한 타차로 우승했습니다!!! 골프에 관심을 가진 지 얼마 안되서 케빈 채플 선수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축하축하!!! 마지막 홀 버디로 우승해서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케빈 채플 선수의 우승 상금은 1,116,000불입니다. 한 타차로 진 브룩스 콥카 선수의 2등 상금은 669,600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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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강성훈 선수는 4라운드 68타 4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6위를 달성했습니다. 상금으로 200,725불을 받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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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선수는 공동 22위로 상금 59,520불, 안병훈 선수의 상금은 21,728불입니다. 

이번에 컷오프된 최경주 선수와 김민휘 선수, 노승렬 선수도 다음 경기에서 더 잘 해주시길 바래용~한국 남자 골프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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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 있는 블레이즈 피자 (Blaze Pizza)입니다. 

이전에도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주문하는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이전에 올린 사진 포스팅을 보시려면 <- 여기 클릭!

블레이즈 피자는 원하는 토핑을 얹어서 나만의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영상 중간에 보면 화덕에서 직접 피자를 구워서 바로 주는 모습이 나옵니다. 

주문하고 정말 3분도 안되서 피자가 나옵니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원하는 토핑만 얹어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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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도 끝내주고 맛도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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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난리난 유니콘 프라프치노입니다. 

학교에서 점심 때 사먹으려고 갔더니 기다리고 있는 줄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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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가 먹기나 할 수 있을까 조마조마했는데~

분명히 사진 오른쪽에 유니콘 프라프치노 사진이 보이시죠?

절반쯤 기다리니까 저 그림을 떼어서 다른 그림으로 바꾸더군요. 

아니나 다를까....ㅠㅠ 매진이라네요~ㅜㅜ

저녁에 다른 스타벅스 가봐야겠어요. 아래 영상은 오늘 주문 당시 스타벅스 직원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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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에 얼굴 자동 흐림 처리를 했더니 스타벅스 로고도 얼굴로 인식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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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닭볶음면 소스를 활용한 치킨 팟파이를 집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사진보다는 레시피는 영상으로 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죠?^^


준비물: 치킨 닭가슴살(허벅지살), 팟파이 도우, 소금, 후추, 마늘, 옥수수 통조림, 양파, 고추, 치즈, 우유, 붉닭볶음면 소스

1. 먼저 닭가슴살을 먹기 좋게 잘라서 소금, 후추 간을 한 후에 비벼 놓구요. 

2. 다진 마늘과 양파를 기름에 먼저 볶습니다. 

3. 양념된 치킨을 같이 볶아요. 

4. 매운 고추, 옥수수, 우유를 넣습니다. 

5. 불닭볶음면 소스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6. 치즈를 취향에 따라 넣어서 부드럽게 해주셔도 되구요. 

7. 요리하는 동안 오븐은 예열해 줍니다. 425도에서 20분정도면 충분한 거 같아요. 

8. 사온 파이 크러스트 덮개를 1인치 길이만큼 잘 잘라 주세요. 

9. 다 볶아진 치킨을 크러스트 위에 놓고 치즈를 추가로 얹어주세요. 

10. 1인치 길이로 자른 덮개를 요령껏 덮어주셔야 되는데 영상 3:20초부터 보시면 나옵니다. 

11. 끝 부분을 잘 정리해 주시고 오븐에 20분 넣어주시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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