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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강성훈 선수가 셸 휴스턴 오픈 골프 대회에서 준우승했습니다! 우승을 할 수 있었는데 4라운드에서 러셀 헨리가 워낙 잘해서 2위를 했네요. 그래도 정말 잘 해줬습니다. 2라운드 63타 경기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리더보드와 상금을 살펴볼까요?

러셀 헨리(Russell Henley)가 20언더파로 우승! 126만불 우승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강성훈 (Sung Kang) 선수가 2위 준우승으로 75만6천불의 상금을 받습니다. 

1라운드 1위를 했던 리키 파울러는 더블 보기를 여러 번 해서 타수를 많이 잃었음에도 4위를 했네요! 리키의 상금은 40만 6천불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이름이 탑5에 올라가서 기분이 좋네요. 상대적으로 이번 대회는 강성훈 선수 외에 다른 선수들이 빛을 발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다음엔 더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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