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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의 고별 연설 중 일부입니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내용이 인상깊네요. 연설 중 일부를 듣고 써봤습니다. 자막을 보지 않고 먼저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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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Don't be afraid. You hear me? Young people, don't be afraid. Be focused. Be determined. Be hopeful. Be empowered. 

두려워 마세요. 듣고 있나요? 젊은 분들, 두려워 말고 집중하세요. 결의와 희망을 가지고 힘을 내세요. 

12초:

Empower yourselves with a good education then get out there use that education to build a country worthy of your boundless promise. 

좋은 교육으로 힘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 배운 것을 사용하세요. 당신의 무한한 잠재력에 맞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Lead by example with hope. Never fear. And know that I will be with you rooting for you and working to support you for the rest of my life

희망을 가지고 모범이 되세요. 무서워 하지 마세요. 그리고 내가 항상 당신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내 나머지 인생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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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연설이네요. 정확히 빠르지 않게 발음이 들리니까 자막을 보지 않고 들릴 때까지 계속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적지 않은 영상 뒷부분도 매우 좋은 내용입니다. 빨간 색으로 체크한 부분은 한 번 외워봅시다. Your boundless promise! 이 말이 개인적으로 정말 멋있네요. 아래 영상은 고별 연설 풀 동영상입니다. 

미셸 오바마의 마지막 고별 연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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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집 내부 구조 / 인테리어 구경 2편입니다! 1편을 보지 않으신 분은 1편을 꼭 보고 오세요!

​미국 애리조나 집 내부 구조 / 인테리어 구경 1편 보러가기! <-여기 클릭!

역시 미술 하시는 분이라 집 꾸며 놓으신 게 다르죠? 벽 액자 대부분은 론 아저씨 사모님께서 직접 그리시거나 만드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소파가 맘에 드네요^^

​아래 사진은 게스트 룸입니다. 그냥 안방이라 해도 좋겠네요^^ 

​아래는 게스트 룸 욕실이구요. 꽃과 액자가 참 아기자기하네요.

​아래는 게스트룸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는 2층 통로인데요. 통로 곳곳에 사모님이 직접 그리신 그림들이 액자로 걸려 있어요.

​처음에는 그림들이 참 예뻐서 사진을 찍다 보니까 사모님이 다 그리신 거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네요.




 

​사모님이 취미로 그림을 하신다 해도 피닉스에서는 꽤 유명하신 분이었답니다. 일 년에 두 번씩 APS (미국에 있는 큰 전기회사에요) 에서 후원을 받아 전시회를 하신다고 하네요. 대단하신 분이었어요. 

​인물이나 풍경 그림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시고 다 잘 하시네요. 위 그림은 아직 미완성이라네요. 제가 보기엔 지금도 훌륭한데~

​예수님 그림은 실제로 보면 더 입체감이 있어요. 


​두 분의 추억이 담긴 사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론 아저씨는 미국분이시고 사모님은 한국분이십니다.





​거실의 데코레이션도 참 예쁘네요. 카펫 위에 나무로 만든 탁자 보이시죠? 론 아저씨가 오랜 시간에 걸쳐서 만드셨다네요. 대단합니다. 

​1층 한 쪽 구석에 이동식 사우나가 있네요. 온도 조절 가능하고 속에서 음악도 들을 수 있게 스테레오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우나가 끝나면 나와서 바로 왼쪽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면 된답니다. 아무 때나 와서 즐기라고 하시네요~맘 같아서 진짜 매일 오고 싶네요^^

​잘 익은 스테이크와 함께 저녁 식사 거리를 접시 위에 놓고 찍어 봤습니다. 배불리 먹고 와서 사진 보니까 또 식욕이 땡기네요. 1편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론 아저씨의 스테이크 만드시는 과정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립니다. 





​백야드 밤풍경입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애리조나도 1월은 밤에 약간 쌀쌀합니다. 캠프파이어는 아니지만 모인 사람들과 불 주변에 모여서 이야기하니까 느낌은 나네요. 

미국 애리조나 집구경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놀라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ㅋㅋ 제가 미국 와서 놀란 것 중 하나가 집 크기였거든요. 한국 아파트 좁은 곳에서 살다가 미국 집을 보니까 조금만 커도 2층집만 되도 깜짝깜짝 놀라게 되더라구요. 오늘 보여드린 집은 제가 본 집들 중 잘 사시는 분들 집(중간 레벨 이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나중에 더 어마무시한 저택같은 집도 찍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애리조나에 대한 편견이 깨지셨다면 공감 버튼 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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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 초대를 받아서 한 가정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미국 애리조나의 집은 어떻게 생겼는지 내부 구조나 인테리어 등을 어떻게 꾸미셨는지 구석구석 둘러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미국에 오기 전 애리조나 하면 주변에서 다 사막이니 사람 살 곳이 못되니 했었는데 오늘 사진들을 보시고 생각을 바꿔보시길~^^

참고로 이 집은 미국에서 거의 40년 간 군생활을 하시다가 작년에 은퇴하신 분 부부의 집이고, 평소에 둘러보던 집들보다는 좀 더 좋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진들을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분 다 취미생활로 페인팅과 공예를 하시는 분들이라 집 인테리어나 가구 배치나 집을 꾸며놓으신 것들이 약간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둘러볼게요.^^




​먼저 집 입구입니다. 일반 집은 바로 집으로 통하는 문이 있는데 이 집은 문과 문 사이에 운치 있게 이런 공간이 있네요. 

​오른 쪽에 화분을 매달고 있는 것도 론(남자분 성함입니다)이 만드셨다고 하네요. 멋지죠?

​집 안을 둘러보기 전에 뒷뜰에 먼저 나가봤습니다. 예쁜 돌을 모아 놓은 곳에서 불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가스를 이용한 거라고 하네요. 아이디어가 좋네요. 저녁에 여기에 감자를 구워먹었습니다.^^





​뒷뜰에 이런 멋진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네요.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서도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론 아저씨가 굽고 계신 스테이크! 먹음직스럽고 엄청 크죠? 특별 양념을 하셨는데 말씀으로는 양념보다는 온도조절을 잘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중간중간 불이 올라오면 거기에 물을 부어주시더군요. 

​한 쪽 구석에 작은 수영장이 있었어요. 수영을 즐긴다기보다는 몸을 담그는 용도일 듯!^^




​몸을 담그는 데는 그래도 역시 핫텁! 스파가 짱이죠! 집에 없는 게 없죠?

​뒷뜰 전체적인 정경입니다. 론 아저씨가 매일 조금씩 관리하신다고 하네요. 뒷뜰만 봐도 집 규모가 상상이 되시죠?

​뒷뜰 화면에 다 담지 못한 오른쪽 부분 사진입니다. 

아까 보여드린 가스불 주변 모습이에요. 




​론 아저씨가 고기를 구우신 그릴이 있는 곳. 보통은 이렇지 않고 그냥 그릴만 있어요. 좋은 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죠^^

​의도적으로 만든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참 멋있네요. 나중에 렌트해서라도 한 번 살아봤으면...ㅋ

​잔디가 인조잔디처럼 나왔는데 진짜 잔디입니다.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을 텐데요. 




​이제 집 안 구경을 해볼까요? 위 사진은 거실의 아주 일부분입니다.

위 사진은 집 문에서 들어오는 부분이구요. 문 안쪽 어두운 부분은 아래 사진 중에 있습니다. ​

​두 분이 사시는데 식탁은 어마어마합니다. 

​위 사진은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던 문 옆에 어두운 방 사진입니다. 




론 아저씨 사모님께서 취미로 그림을 그리시는데 애리조나에서 하는 콘테스트에서 1등 2등하신답니다. 취미로 하시는 분이 이렇게 잘 그리시면 어떡합니까?^^​

​아까 그 그릴에서 구운 비주얼 끝내주는 스테이크입니다. 속살 익은 것 좀 보세요! 캬~

속 익은 게 장난 아니죠? 9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하셨다는데 농담인지 진담인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속 색깔은 미국에서 먹어본 스테이크 중 가장 아름답습니다. 

론아저씨가 스테이크 만드시는 과정과 요리 솜씨를 영상에서 보시죠!


사진이 더 있는데 나머지는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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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the 비교급, the 비교급 형태의 문장을 정복해 보겠습니다. 

일단 뜻을 먼저 알아보면, 

the 비교급, the 비교급 : ~하면 할수록 ~하다

보통 비교급 표현 뒤에 주어 + 동사가 나오는데 생략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The 비교급 + (주어 + 동사), the 비교급 + (주어 + 동사)

ex) The more you give, the more you get back. 베풀수록 더 많이 얻을 것이야~

The more, the better. 많을수록 좋다!(다다익선) 이 경우는 주어, 동사가 생략되었죠?





몇 가지 문장으로 연습해 볼까요?

1. 더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진다. 

드래그해서 답을 보세요. -> The more we have, the more we want to have. 

2. 더 열심히 일할수록 더 벌게 될거야. 

드래그해서 답을 보세요. -> The harder you work, the more you earn. 


더비더비 (the 비교급 the 비교급)와 관련된 명언들입니다. 

The more we know, the more we can do! 

이건 한 번 외워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the 비교급, the 비교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A few, few, a little, little 차이점 보러가기 <- 여기 클릭!

By 와 Until 차이점 보러가기 <-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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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에 접어들면서 적지만 블로그 수익이 조금씩 늘어나서 기분이 좋네요. 

블로그 운영 수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블로그 운영 수입을 공개하고 나름대로 분석해볼까 합니다. 저보다 훨씬 많이 한달에 수백불씩 버시는 파워블로거들도 많이 있지만 결과만 보여주실 뿐 특별한 팁을 알려주시지 않는 것 같네요. ㅜㅜ 그래서 저 나름대로 제 블로그를 이용해 수익률을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10일 전 올렸던 1월 6일자 수입을 보면,

1월 6일까지 6일동안 2.54불을 벌었네요. 하루 0.40불 조금 넘게 번 셈인데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금까지 블로그를 조금씩 활성화하면서 벌어들인 수익 중 가장 많이 벌었던 한 주였답니다. ㅋㅋ

그럼 10일 후인 1월 16일자 수입을 살펴보겠습니다. 

10일만에 5.5불을 벌었네요. 통계상 하루 0.55불 벌었네요. 

물론 이 수익은 제가 지금까지 본 중 최고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구요. 조금씩 수익률이 높아지다 보니 왜 그렇게 되었는지도 궁금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일단 블로그 운영하면서 달라진 점을 살펴보면, 

1. 키워드 숫자가 달라졌습니다. 이전까지 100개를 넘지 못하던 키워드 갯수가 블로깅을 계속 할 수록 많아져서 지금 이 블로그의 경우 181개의 키워드가 있네요. 그 중 하나의 키워드가 거의 3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개 키워드 빼고는 모두 50 이하의 조회수입니다. 3번째로 조회수가 많은 키워드가 빠른 속도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네요. 

2. 방문자 숫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키워드와 연결되는 이슈겠죠? 키워드 숫자와 방문자 숫자가 비례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경우 조회수가 보통 10~20정도, 하나 포스팅을 할 때만 조금 더 조회수가 올라갔었답니다. 지금은 방문자 조회수 100 내외 정도 기록하고 있네요. 

아래 사진은 1월 6일 이후 블로그 조회수입니다. 

1월 12일을 기점으로 조회수가 조금 더 상승했네요. 키워드가 하나 얻어 걸린 것 같네요. 키워드란 것이 은행 예금같은 거라 하나가 얻어걸리면 일정 조회수가 이자처럼 붙는 거 보이시죠?

키워드 증가로 인한 방문객 수의 증가는 광고 클릭률을 높이는 직접적인 요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0.01불 벌면 좋아하고 그러면서도 주변에 말도 못했는데 요즘은 만나는 사람마다 블로깅하라고 말하고 다니네요. 

이렇게 두 요인을 가지고 [블로그 운영 팁]을 나름대로 세워 보면, 

 1.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확실하게 정합니다. 

2. 그 분야에서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키워드가 무엇인지 정리해 봅니다. 

3. 그 키워드를 중심으로 블로깅을 시작합니다. 

4. 컨텐츠가 쌓이면 한 개의 키워드로 검색해서 블로그에 왔다가 관련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블로그에 체류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5. 하루 한 개 이상 퀄러티 높은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구요. 예약 포스팅을 통해서 꾸준한 간격으로 블로깅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조금씩 성의를 다해서 글을 쓰다 보면 내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도 쌓이고 그에 따라서 수익도 아주 조금씩 오르게 될 것입니다. 열심히 블로깅해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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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팁] 에드센스 블로그 수익 - 나의 주관적인 짧은 생각 <-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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