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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여행중 일일 가이드의 추천으로 스모크 푸틴/Smoke's Poutinerie 을 가게 되었습니다. 

푸틴은 캐나다 퀘백에서 시작된 캐나다 전통 음식이라는데요. 

전에 생긴 거만 봤지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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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에게 처음 시도하는 거라고 하니까 그럼 트러디셔널 메뉴를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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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안은 아주 깔끔하구요. 좁은 편인데 사람들이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게 해서 나옵니다. 

먹다가 다 못먹으면 그냥 그대로 싸서 집에 가져가는 거죠. 굿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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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를 잘 보고 사야 하는데요. 캐나다 사람들은 그냥 스몰 사이즈를 시켜서 각자 먹는데요. 

저희 두 명은 라지를 시켜서 같이 먹겠다고 했습니다. 

상자가 꽤 작아보였거든요^^ 


그런데 이게 웬...가로 세로 25cm는 되보이는 상자에 음식이 가득 담겨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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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덮는 부분까지 음식을 쌓아서 줄지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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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주메뉴는 감자와 콩, 양파, 치킨, 치즈, 베이컨, 그리고 푸틴 소스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친근감이 있더군요. 

처음 시도해 보더라도 다른 메뉴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 놀러가시면 꼭 여기 들러보세요. 폭포랑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답니다. 스모크 푸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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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중에 서브웨이에 들렀는데 신메뉴가 있더군요. 

평소에 파니니 빵을 좋아해서 6인치 샌드위치 값이랑 같길래 사먹어봤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서브웨이 캐나다 신메뉴라고 하는데요. 다른 데서 파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메뉴 사진인데요. 실제 빵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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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제가 받은 실제 파니니 샌드위치! 속을 못찍어 아쉽네요. 네 가지 메뉴가 있는데 치킨이 들어간 메뉴를 시켰습니다. 

음...일단 결론은 그냥 6인치 치킨 샌드위치 사세요^^; 빵은 맛있긴 한데 속에 들어가는 재료가 많지 않아요. 너무 많이 넣으면 빵을 눌러서 구울 때 다 튀어나오니까 그런 거 같아요. 제 점수는 5점 만점에 3점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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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털루 윌프리드 로레어 대학 앞에 있는 미스터 스시 식당입니다. 

대학과 가까워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여행 중에 마땅히 갈 곳이 없었는데 영어로 코리안-제페니스라고 써진 것만 보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지붕만 보면 굉장히 넓어 보이는데 식당은 가운데 부분만 미스터 스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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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는데 라면 메뉴가 보이길래 얼른 서둘러 들어갔죠^^


막상 내부는 일반 식당과 다르게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 의자도 퀄러티가 다르죠? 일단 환경이 깨끗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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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살펴볼까요?


일단 런치스페셜 메뉴가 있습니다. 가격이 약간 쎄 보이는데 캐나다 달러가 그래요. 캐나다 달러로 1불이 US 달러로 0.73불 정도 됩니다. 10불 음식이면 미국돈으로 7불인거죠. 불고기와 갈비 메뉴는 외국 어디서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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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뉴와 일본 음식 메뉴가 같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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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큰한 라면 메뉴가 먹고 싶군요. 


이게 오늘 시킨 카라사키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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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양이 많고 국물이 진하며 해물과 야채와 함께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면이 한국 라면에 있는 면은 아닌데 정말 쫄깃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메뉴.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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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도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캐나다 여행 중 시켜 먹은 메뉴 조합 중에 최고였던 거 같네요. 

외국 여행 때만큼은 외국 음식 먹어보자 다짐을 해봐도 역시 하루도 못가서 찾게 되는 곳은 한국음식 식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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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들른 곳 캐나다 워털루 지역 한인식당 소원분식입니다. 

워털루 지역 윌프리드 로레어 대학가에 있는 한인식당이구요.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찾다가 한국말과 분식이라는 단어를 보고 바로 들어갔죠^^ 


실제로는 분식점이라기보다는 그냥 일반 식당이었는데요. 떡볶이를 팔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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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도 한인식당을 자주 찾는 것 같습니다. 


내부는 그냥 오래된 옛날 식당같은 느낌이구요. 한국인 아저씨, 아줌마가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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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는 감자탕과 오징어 볶음밥을 시켰는데요. 

오징어 볶음밥은 맛있었어요~.....그 말은....ㅋㅋㅋ 감자탕은 고기가 많아보여서 좋았는데 국물하고 고기밖에 없다는...^^;;

윌프리드 로레어 대학은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한국 식당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소원분식은 대학과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한인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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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여행 중 들른 한인 식당 미네 스시 (MI NE SUSHI) 입니다. 

CN 타워를 구경하고 나서 주변 식당을 찾다가 햄버거 보다는 스시를 먹는 게 낫겠다 싶어서 찾아간 곳인데요. 

알고 보니 일하는 분들이 모두 한국 사람들이더라구요. 

외국에서도 한국 말은 영어를 뚫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내부를 찍을 틈도 없이 음식만 겨우 찍었네요. 

스시집 메뉴는 대부분 비슷한데요. 음식을 어떻게 예쁘게 만드느냐가 스시 음식의 가장 중요한 점 같습니다^^ 


점심 때 간 거라 런치 스페셜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괜찮게 나왔어요. 

이건 사시미 스페셜인데요. 연어를 포함한 네 종류의 사시미와 사이드메뉴가 나왔습니다. 


이건 데리야끼 메뉴인데 생선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연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연어 데리야끼로! 

훈제 연어에 데리야키 소스를 얹어서 주는데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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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도 런치 사시미 스페셜에 두 개가 나왔는데 아보카도가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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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도 신선하고 우연히 찾은 곳인데 생각보다 맛있고 서비스도 좋아서 만족스럽네요. 

CN 타워는 토론토 관광할 때 사람들이 꼭 가야 하는 관광장소인데요. 아마 미네스시도 제가 몰라서 그렇지 사람들에게 맛집으로 알려져 있을 수 있겠네요^^ 

제 글을 보시고 토론토에 가시면 꼭 미네 스시 들러서 스시 먹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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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글렌데일 벨로드에 위치한 아부엘로스 멕시칸 레스토랑입니다. 

멕시칸 음식 생각하면 타코 정도 간단하고 싼 매운 음식들이 생각나는데 오늘 간 곳은 아주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더군요. 


저녁쯤 도착해서 저기가 들어가는 곳인가보다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문이 없네요~^^;;


그 옆 쪽에 아주 멋지게 입구를 만들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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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무슨 궁전같은 느낌입니다. 들어가기 전까지 내부가 어떻게 생겼을지 전혀 상상을 못했습니다. ​


목요일 추천메뉴를 내놨네요. 식당에 간 날짜는 금요일이었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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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고풍스런 동상이 있습니다. 칼과 왼손에는 뱀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잘...^^;;


왼쪽에는 양주와 와인을 전시해 놨습니다. 



꽤 늦은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예약하고 갔는데도 30분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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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가운데 정경입니다. 처음엔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분명 해질녘에 들어왔는데 다시 하늘이 밝아져서요^^;;


자세히 보니 천장에 하늘 배경으로 만들어놔서 조명을 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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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측면 사진인데요. 바처럼 먹을 수 있게 높은 의자들을 깔아놨습니다. 내부가 정말 잘 되어 있네요. 



식당 대기석인데요. 역시 기다리는 사람들도 분주합니다.


대기석 천장에 태양을 상징하는 표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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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벽면에는 커다란 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멕시코 역사를 설명하는 거겠지만 잘 모르니 패스~^^


메뉴판인데요. 멕시코의 맛이란 제목이 참 인상적이네요. 


메뉴판을 보면 그 레스토랑의 품격을 알 수 있죠. 딱 한 장 넘기고 나서 여기는 좋은 곳이라고 단정지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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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하나하나에 메뉴를 보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올리브 가든에서 한 번 보고 여기서 두 번째 보네요. 음식 메뉴와 음료를 볼 수 있고 주문도 하고 기다리는 동안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스티를 먼저 주문해서 기다리는 동안 마셔주고~^^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칩과 소스를 무제한으로 갖다 줍니다. 칩을 금방금방 만들어서 따뜻한 상태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소스도 종류별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운데 녹색 소스가 매콤하고 맛있었네요. 


만들자 마자 갖다주는 칩입니다. 먹음직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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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치킨과 해산물을 곁들인 메뉴인데요. 지금 봐도 군침이 도네요. 


여기도 치킨이 들어 있는데요. 원래 생선이 들어가야 하는데 주문할 때 생선 대신 치킨을 넣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게 제가 먹은 메뉴인데요. 베이컨으로 돼지고기를 돌돌 말아서 갖다줬습니다. 베이컨 때문인지 조금 짰던 거 같네요. 다른 메뉴들과 먹으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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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애들이 시킨 메뉴인데요. 아보카도와 토마토의 조합도 괜찮네요. 



갑자기 왠 그림이냐고 물으실지도~ 다 먹고 나오는 길에 화장실에 들렀는데 화장실 입구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인테리어 한 군데 한 군데 세심하게 다 신경을 썼더라구요. 


아부엘로스 멕시칸 레스토랑/Abuelo's Mexican Restaurant 은 멕시코 음식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곳입니다^^ 

유명해서 라티노 사람들보다 오히려 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국에 오시면 꼭 한 번 들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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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 있는 블레이즈 피자 (Blaze Pizza)입니다. 

이전에도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주문하는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이전에 올린 사진 포스팅을 보시려면 <- 여기 클릭!

블레이즈 피자는 원하는 토핑을 얹어서 나만의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영상 중간에 보면 화덕에서 직접 피자를 구워서 바로 주는 모습이 나옵니다. 

주문하고 정말 3분도 안되서 피자가 나옵니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원하는 토핑만 얹어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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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도 끝내주고 맛도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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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난리난 유니콘 프라프치노입니다. 

학교에서 점심 때 사먹으려고 갔더니 기다리고 있는 줄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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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가 먹기나 할 수 있을까 조마조마했는데~

분명히 사진 오른쪽에 유니콘 프라프치노 사진이 보이시죠?

절반쯤 기다리니까 저 그림을 떼어서 다른 그림으로 바꾸더군요. 

아니나 다를까....ㅠㅠ 매진이라네요~ㅜㅜ

저녁에 다른 스타벅스 가봐야겠어요. 아래 영상은 오늘 주문 당시 스타벅스 직원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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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에 얼굴 자동 흐림 처리를 했더니 스타벅스 로고도 얼굴로 인식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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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는 연어 데마끼! 

데마끼(てまき(手巻(き))라는 일본어의 뜻은 손으로 만다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데마끼 요리는 말 그대로 손으로 즉흥적으로 만들어 먹는 김초밥을 말합니다.  


연어와 새우로 일단 간단하게 마끼 초밥을 만들고, 재료들을 준비해서 데마끼를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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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연어 마끼 초밥과 연어 데마끼를 집에서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오늘 쓴 재료들은 김, 밥, 오이, 아보카도, 쑥갓, 실란트로, 생강, 게맛살, 그리고 간장과 스리랏차 소스입니다^^



홈메이드 연어 데마끼로 행복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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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월남국수를 먹고 2차로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해서 찾은 곳!! 

역시 피닉스에 있구요!

Snoh ice Shavery!! 말하자면 한국의 설빙같은 빙수 가게같은 곳이에요~!

안을 한 번 살펴보죠!!


벽면이 온통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인장님의 취미를 알 수 있겠네요~ㅎㅎㅎ 저는 애니에 대해 잘 몰라서 패스!!


입구 왼쪽에 스노우라고 크게 로고를 그려놨는데 인상적이네요. 발음이 Snow랑 비슷해서 차가운 이미지와 빙수의 이미지가 잘 어울립니다. 




주문하는 곳 옆인데 가게 인테리어를 귀엽게 잘 해놓은 것 같아요!


제가 아는 거라고는 버블버블~! 추억의 게임이죠^^ 슈퍼마리오!


메뉴판도 쿨하죠?^^ 빙수만 파는 게 아니고 여러가지 슬러시나 아이스티같은 드링크류도 파네요. 


이제 메인 콤보 메뉴입니다. 기호에 따라 시킬 수 있고 컵 사이즈로 시킬 수도 있어요~ 라지 사이즈로 시키면 컵에 말고 접시에 담아줄지 물어봅니다. 

오늘의 초이스는 6번, 10번!!!


나만의 맞춤형 빙수를 먹고 싶으시다면 여기 메뉴의 스텝을 밟아 주세요!!



기다리는 동안 30층 젠가 놀이~! 젠가가 오래되서 5번을 못넘김~ 다시 쌓기 너무 힘들어여~​


짜잔! 드디어 빙수가 나왔습니다. 10번인데요. 딸기 빙수 위에 오레오와 초코시럽을 올렸어요~!



이건 망고 빙수!!! 비쥬얼만 봐서는 망고 소프트 케익같은데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일단 여러 방향에서 사진을 좀 찍고~!^^


먹으면서 2년 전에 한국 갔을 때 먹었던 설빙이 생각나네요~ 인절미 빙수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애리조나에 생기면 정말 대박날텐데~ㅎㅎㅎ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애리조나 아이스크림 맛집 SNOH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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