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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이완 푸드 레스토랑 체험기입니다! 위치는 메사에 있구요. 자세한 주소는 아래 있습니다. 

​저녁에 본 메콩 플라자 모습입니다. 

​오늘 가볼 곳은 타이완푸드 익스프레스 레스토랑! 타이완이 태국이랑 항상 헷갈리는 건 저 뿐인가요?^^

중국 음식 생각하면 예전에 상해 갔을 때 너무 기름진 음식들만 먹어서 차를 엄청 마신 기억이 있는데 여기엔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

​한국 식당들과 비교했을 때 다른 식당들 메뉴를 보면 항상 '더 잘 찍을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하지만 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네요.^^

​여러 가지 음료 메뉴가 있구요. 핫 드링크와 빙수도 파네요. 빙수는 한국 빙수가 최고죠^^

​계산대 사진입니다. 메뉴를 더 자세히 볼까요?

​컴비네이션 메뉴가 먼저 보이네요. 좋은 점은 가격대가 그렇게 비싸지 않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Kung-Pao Two (Shrimp & Chicken) 메뉴가 제일 맛있을 거 같네요. 

​더 디테일한 메뉴판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메뉴를 시킬 때는 신중해야 합니당~ㅋㅋㅋ

이렇게 사진을 찍고 보니 메뉴판에 있는 사진이랑 똑같네요^^ 정직한 레스토랑입니다^^ 타이완 푸드 익스프레스였습니다! 나중에 중국 친구 데리고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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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치즈빵 (Brazilian Cheese Bread) 드셔 보셨나요? 봉지 겉화면으로 보기에는 작은 모닝 브레드같이 생겼는데 안에 내용물을 보니 아래 사진같이 작은 원기둥 모양이네요.


조리하는 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표지에 써진 것처럼 오븐에 20분정도 넣고 기다리면 빵이 조금씩 부풀어 오르면서 보기 좋게 익습니다.


오븐 안을 보니 조금씩 부풀어 오르면서 빵 겉부분이 노릇노릇하게 익는 게 보이네요.


짠! 잘 익혀진 빵들은 약간 큰 홈런볼을 연상케 합니다.


속을 벌려보니 속과 씹는 질감은 홈런볼이 아니고 깨찰빵 느낌이네요.


맛은 뭐랄까 기대했던 달달한 빵맛은 아니고 고소하긴 하지만 치즈의 짠 맛이 전체적으로 강하게 났습니다. 우유나 다른 요거트 종류와 함께 드시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먹고 있으면 크기라던가 약간 짠 맛 때문인가 왠지 계속 손이 가네요. 




BRAZI BITES 시식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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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치킨 맛집 버팔로 와일드 윙스 (Buffalo Wild Wings)를 소개합니다. 

미국에서 치킨을 다양한 종류로 먹어볼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버팔로 윙 (BWW)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물론 한국 치킨만큼 맛있진 않습니다. 그래도 한국 양념 치킨 비슷한 맛이 나는 '아시안징'이라는 치킨이 있기도 하네요. 



​밤 수업이 7시 40분에 끝나고 부랴부랴 달려가서 입구 사진 한 장 달랑 찍고 들어갑니다. 지금 보니 그림이 상당히 웃기네요. 버팔로 등에 날개 (wings)가 달렸다니~^^;;

​버팔로 윙이 번 돈의 일부를 기부하겠다는 좋은(?) 내용이네요. 이벤트를 버팔로 윙에 와서 하라는 말이군요. A %는 도대체 몇 퍼센트일까요?^^

​레스토랑 안 모습입니다. 커다란 티비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근처에 큰 풋볼 경기장이 있는데 풋볼 경기가 있을 때 사람이 많아서 못들어갈 경우 여기에 와서 빅매치를 보기도 하죠. 평소에는 각종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테니스와 농구가 주 종목이네요. 



저녁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앉아있는 사람듣도 많지만 미리 닭날개를 주문해 놓고 픽업해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거죠. 


​동양인들이 오랜만에 보이네요. 

가끔 정말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특히 양념통닭이 많이 먹고 싶을 때는 버팔로 윙으로 오세요~~~ㅋ




버팔로 윙 (Buffalo Wild Wings)은 매주 화요일마다 이벤트를 하는데요. 놀라지 마세요! 모든 가격이 반값입니다! 그래서~ 오늘 주문한 닭날개는 모두 150 피스! 물론 150개를 다 먹진 못했습니다.^^;; 얻어 먹으니 더 맛있네요~ 사주신 분께 정말 감사~ㅋㅋㅋ


위 사진이 한국 양념통닭과 비슷한 아시안징 (Asian Zing) 입니다. 




이 가게의 특징은 닭날개 양념을 달달한 맛부터 ​아주 매운 맛까지 기호에 맞춰서 주문해 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한국 사람이 매운 맛을 잘 먹는다고 제일 매운 맛 (Reformulated Blazin) 을 30피스를 시켰다가 매워서 혼났습니다. 

메뉴 밑에 잘 보시면 "It's scary!"라고 적혀 있어요! 매운 맛이 한국 매운 맛이랑 달라요.

일행 중 한 명은 코피가 났다는...ㅋㅋㅋ 진짜로~




아무튼 매운 속을 달래기 위해 식사 후 디저트는 맥도날드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아직도 속이 맵네요~ 

버팔로 윙 가시면 너무 매운 맛은 추천 안합니다. 허니 바베큐는 좀 단 맛이 강해서 저는 좀 별로였던 것 같아요. 주문하실 때 아시안징 전후에 있는 메뉴들을 추천해 봅니다. 미국 여행 오시면 한 번 꼭 들러 보세요!

이상 미국 치킨 맛집 버팔로 와일드 윙 원정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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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지트.
한국식 양념통닭을 파는 제가 아는 유일한 식당입니다. 



음식을 먹고 나와서 밤이 되버렸다.



입구와 실내는 한국 맥주집을 생각나게 한다.



오늘 모임은 아주 특별하다. 한국 번데기탕을 먹어보려고 모인 사람들~!!!^^ ㅎㅎ 물론 다른 것도 시켰지만~



한국 이름이 적힌 메뉴가 참 정겹다. 떡볶이 11불! 뜨아~



먼저 순살 치킨과 양념 치킨을 시키고~



닭불갈비에~ 치킨요리 종합세트다! 여기에 하나 더!



닭똥집 튀김!! 미국인들 싫어할 줄 알았는데 씹는 느낌이 좋다나~^^; 미국 어느 지역에서는 닭똥집이 전통음식이라던데...



여기에 빠질 수 없는 매운 떡볶이! 다들 땀흘리면서 잘 먹는다^^



마지막 번데기탕! 시장이나 산 입구에서 파는 것보다 약간 매콤하지만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특이한 음식을 각오하고 온 사람들이라 음식 비쥬얼을 따지진 않았다^^

다음 모임은 아프리카 음식을 먹어보기로 잠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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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son 과 broadway 거리에 있는 새로 생긴 한국 레스토랑. 애리조나에서 가본 한국 식당 중 가장 넓다. 식당 건물과 메뉴를 찍었어야 했는데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못했당~ 다음에 올 때 업데잇할게요. 내가 먹은 메뉴는 오삼불고기~


19불인데 처음에 시킨 오삼불고기를 정신없이 먹다 보니 이상한 게 삼겹살이 없었다. 그래서 종업원에게 물어봤더니 오삼불고기가 나와야 되는데 오징어볶음을 갖다준 거~ 밥도 거의 다 먹어가는데 친절하게 다시 오삼불고기를 갖다 주고 새 밥에다가 낚지 젓갈, 김자반 등 비싼 한국 반찬까지 더 줬다~ 남기기 미안해서 다 먹고 반찬까지 비우고 나왔더니 배까 찢어질 듯..ㅎㅎ 밥 먹고 갖다준 보리차도 너무 맛있었음!

식당이 매우 깔끔하고 종업원들도 친절함. 저녁시간이 되니 외국인들도 엄청 많이 왔다. 주로 갈비와 불고기 찾는 사람들.

내 점수는 별 다섯개 중 네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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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라고도 부르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입니다.






햄버거나 핫도그 세트도 팔지만 주로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네요.






메뉴판을 좀 더 자세히 찍어봤어요.






실내 모습입니다. ​





저희는 아이스크림과 스무디를 먹었습니다.


여름이 긴 애리조나에서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샵을 알아놓는 것이 필수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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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맛집은 밸로드(Bell road) 에 있는 Noodles company 에 와봤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안되서 건물이 현대식이고 깔끔하네요.


점심 시간이 막 시작되서 사람들이 많이 오기 시작했어요.


메뉴판인데요. 누들과 파스타, 스프, 샐러드 메뉴가 전부입니다. 심플해서 주문하기가 편하고 코리안 메뉴가 세 개정도 보이네요. 사장이 한국 사람이란 말도 있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당~

​​


우리가 시킨 메뉴는 Penne Rosa, Alfredo MontAmore, Spicy Korean Beef Noodles, pad Thai, garlic bread, potstickers.
이 레스토랑의 장점은 주문하고 3분도 안되서 음식이 나온다는 것. 누들메뉴라 불지 않는 게 관건이겠죠.

처음 가본 음식점인데 가격이 약간 비싼 것 빼고는 맛이나 서비스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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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이 음식점 원정기! Thai-E-San!
피닉스 중심가에 위치한 타이 레스토랑입니다. ​


점심 때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네요.


저희를 초대해주신 마이크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Arizona State University 교수님이자 피닉스에서 유명한 재즈피아니스트입니다. 키가 거의 2미터!ㅋㅋ


오늘 시킨 메뉴는 타이카레와 볶음밥!


양이 일단 많고~ 1-5스케일로 매운 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제일 맵게 해달라고 5를 골랐더니 대번에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보더군요^^

주인 아주머니와 종업원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마이크는 좋아하는 웨이트리스가 없어서 아쉬워 했지만요~ㅋㅋ

매우 만족스런 런치메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별 다섯개 중 네개 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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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원정기! Buca di Beppo!


이 레스토랑은 이탈리안 정통 레스토랑으로 파스타, 피자, 샐러드 전문 음식점입니다. Buca di Beppo 는 Joe's basement 라는 뜻이라네요. 애리조나에도 여러 개의 체인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특이한 점은 레스토랑을 들어서자 마자 온 벽을 가득 채운 사진 액자들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염치 불구하고 돌아다니면서 사람 없는 곳을 찍었습니다.


우리 차례가 되서 들어가려는데 주방구경을 할 거냐고 물어봐서 오케이했지요. 주방에 식탁도 있었는데 아마 주방장들용이 아닐까 싶네요.


메뉴판이구요. 사이즈별로 시킬 수가 있어서 가족들이 주로 많이 오는 것 같네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치즈가 얹어진 갈릭브레드가 나왔는데 마늘과 치즈향이 빵에 베어 있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시킨 매뉴는 샐러드 하나 파스타 하나 피자 하나였는데 일곱 명이 가서도 피자 네 조각을 못먹고 왔을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오늘 특별히 생일인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레스토랑 특유의 생일 축하 송이 있더군요.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구경도 하고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맛집 원정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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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고기 배추 전골 (밀푀유 나베)을 먹어볼까요?



먼저 준비물은~



버섯류와 슬라이스된 소고기를 준비합니다. 버섯은 종류별로 많이 준비할 수록 좋습니다.


모든 재료를 씻고 가지런히 모아둡니다.


먼저 냄비에 숙주나물을 깔구요. 






육수를 먼저 준비해 둡니다.


사진 순서대로 배추, 깻잎, 고기, 배추, 청경채, 소고기 순으로 잘 쌓아줍니다.


그 다음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주세요. 





잘 자른 재료들을 냄비 안에 겹겹이 돌려 주면서 채워 주세요.


가운데는 준비해둔 버섯을 보기 좋게 세워 주세요. 




버섯까지 잘 장식해 주시고 육수를 부어 주시면 먹을 준비 완료!

찍어먹을 소스는 간장, 유자청, 마늘과 만들어 놓은 육수를 섞어서 와사비와 섞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다 드시고 난 후에 잘 우러난 국물에 칼국수를 얹어서 드시면 퍼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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