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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에서 최지만 야구선수를 만났네요. 저희 교회에 와서 팬사인회를 잠깐 가졌네요. 미국 한인사회는 주고 교회 위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리조나에는 30여개의 교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교회를 방문해 준 것은 좋은 일이죠^^

요즘 스포츠는 골프에 더 빠져 있어서 메이져리그에 대해서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암튼 뉴욕양키즈에서 한국 야구선수로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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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액션인데 요즘은 애니메이션을 볼 기회가 종종 생기네요. 본의로 본 영화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개인적으로 좋은 평을 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디즈니가 연속 대박행진을 벌인다고 할까요? 주토피아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모아나도 주토피아만큼의 호평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가지고 봤습니다. 

일단 주인공 캐릭터를 잠깐 보시죠. 메인 캐릭터는 모아나와 마우이. 닭 때문에 답답한 장면도 있었지만 마지막에 결정적으로 모아나를 도와주네요^^ 줄거리는 간략하게 설명하면 모아나는 모투누이 섬의 추장 딸인데 섬에 저주가 걸려서 저주를 풀기위해 모아나가 신의 선택을 받은 마우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모아나 캐릭터는 많이 본 느낌인데 영화가 끝날 때까지 생각이 안났네요. 마우이 캐릭터는 딱 드웨인 존슨 캐릭터랑 똑같네요^^ 영화 보다가 하이라이트 장면을 찍었는데 다시 한 번 볼까요?


영화 OST는 모아나 영화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는데요. 영화가 나오자 마자 SNS에서 주제곡을 부르는 영상이 일파만파 퍼진 걸 보면 알 수 있죠. 저도 How far I'll go 들으면서 영어공부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안들어 보신 분은 없겠지만 한 번 더 들어 보시죠!



개인적인 총평은 주토피아에 이어서 정말 볼만한 작품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작품에 많이 참여했다고 하니 더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볼지 말지 고민하신다면 감히 보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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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유익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배운 것을 미국애들에게 쓰면 너 참 영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공부를 하기 전에 제가 여기 애리조나에 있으면서 자주 들었던 문장은 색깔로 하이라이트해놨습니다. 아래 영상을 틀어놓고 하나씩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하는 것보다 직접 큰 소리로 말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1. You know the drill. 어떻게 하는지 말 안해도 잘 알죠? / 훈련 방법은 알죠?
  2. Have you made up your mind? 어떻게 할지 결정했어요?
  3. Let me sleep on it. 하룻밤 고민해보고 이야기할게요
  4. I’ll get back to you tomorrow. 내일 대답/연락 줄게요
  5. You crossed the line. 당신은 선 넘었어요. / 도가 지나쳤어요.
  6. Who were you named after? 누구의 이름을 따서 지었어요?
  7. He takes after his father. 아버지 닮았네요 (행동, 말투, 외모)
  8. It runs in the family. 우리 가족은 다 그래요 / 유전이에요
  9. He’s the spitting image of his father. 아버지하고 판박이다. 아버지를 쏙 뺐어요 / 똑 닮았어요 (외모에 대해서)
  10. The apple didn’t fall far from the tree. 피는 못 속인다 / 부전자전이다
  11. Chip off the old block. 피는 못 속인다
  12. Did you ever stop to think about my feelings? 내 기분이 어떨지에 대해서는 생각 안 해봤어요?
  13. No offense but…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요, 그런데…(악의는 없다)
  14. No hard feelings 상처 받은 거 아니지? / 상처 받으면 안 돼, 그런데…
  15. We’re cool now, right? (다투고 나서) 우리 이제 괜찮은 거지?
  16. We had a falling-out 우리 다툼 좀 있었어요.
  17. It’s been a roller coaster ride. 우여곡절 많았어요 / 별별 일 많았어요
  18. What a drag! 안됐네요!
  19. It’s such a hassle! 정말 귀찮은 일이에요
  20. What a bummer! 안됐네요
  21. Get a room, you two! 방 잡아!
  22. He always puts his family first. 그는 항상 가족을 제일 먼저 생각해요
  23. He got busted. 부정 행위하다가 걸렸어요
  24. He’s in hot water. 나쁜 짓 하다가 걸려서 혼나는 상황
  25. He’s in the hot seat. (비난 받는) 곤란한 입장에 처해 있어요
  26. I hope they throw the book at him. 엄벌했으면 좋겠어요 / 엄격하게 처리했으면 좋겠어요
  27. Those are hard to come by. 희귀한 거예요
  28. Those jobs are few and far between. 그런 일자리 잘 안 나요 (띄엄띄엄 생기는 것)
  29. He was born with the silver spoon.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어요/ 금수저 물고 태어났어요
  30. We’ve grown apart. 사이가 멀어졌어요
  31. He’s starting to grow on me. 그 친구를 점점 좋아하게 됐어요
  32. Luckily, the boss still hasn’t gotten wind of it. 다행히 아직 사장님 귀에는 안 들어갔어요
  33. That’s news to me. 금시초문이네요
  34. This is the first I’m hearing of it. 처음 듣는 소식이네요
  35. Let me get this straight…  이렇게 알아들었는데…맞아요?
  36. I’m still trying to process all that’s happened. 벌어진 일에 대해 감정적으로 아직 처리하는 중이에요
  37. It’s not so cut and dried. 그렇게 간단한 문제 아니에요
  38. I’m out with some friends. 친구들하고 밖에서 놀고 있어요
  39. How long did you stay out last night? 어제 몇 시까지 놀았어요?
  40. Let’s eat out tonight. 오늘 외식해요
  41. The portions are really large. 여기 양이 많아요
  42. Stop making such a fuss about it! 그렇게 호들갑 떨지 말아요
  43. Don’t make a scene! 난리 치지 말아요
  44. Stop making such a racket! 소란 피우지 말아요
  45. There’s no need to raise your voice. 언성 높일 필요 없어요
  46. Please lower your voice. 목소리 낮춰주세요
  47. Just leave me alone. 나를 내버려둬요
  48. Just leave it alone. (그 일/그 물건)건드리지 말아요
  49. How did it turn out? 그 일은 어떻게 됐어요?
  50. He turned himself in. 그는 자수했어요
  51. I think I’m going to turn in. 이제 자러 갈 거예요
  52. Where did it turn up? 결국 어디서 찾았어요?
  53. She turned me down. 그녀가 (내 제안/ 데이트 신청)을 거절했어요
  54. We’d better get going. 우리 슬슬 가봐야겠어
  55. Let’s bounce. 자리 뜨자
  56. Let’s hit the road. 슬슬 가보자
  57. That guy’s just a wannabe! 허세 부리는 사람, 애송이
  58. It was just a big waste of time! 그냥 시간만 많이 낭비했어요
  59. It was a dud. 고장난 거였어요 / 실패작이었어요 / 점화 안 된 불꽃놀이, 초 등등
  60. It was a total flop. 그건 실패작이었어요
  61. I’ll be right there. 금방 갈게요
  62. I’m headed out the door right now. 이제 바로 나가요
  63. Stop making excuses! 핑계 대지 말아요
  64. Let it go. 기분 풀어
  65. I think you should go for it! 한번 도전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66. Stop trying to fight it and just embrace it. 더 이상 저항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여요
  67. Something seems out of place.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68. I can’t quite put my finger on it. 딱 꼬집어서 말할 수 없어요 / 뭔지 정확히 파악은 안 돼요
  69. I’ll let you know when I’ve reached a decision. 결정되면 알려줄게요
  70. I’ll keep you posted. (달라지는 상황에 대해서) 계속해서 알려줄게요
  71. I’ll keep you apprized of the situation. 상황에 대해서 계속 통보하겠습니다
  72. I was inspired by what you said. 당신의 말에 영감이 떠올랐어요
  73. It was touching. 감동적이었어요
  74. It was a moving performance. 감동적인 공연/연주였어요
  75. I’ll leave it up to you. 이 결정은 당신한테 맡길게요
  76. I’ll leave it at your discretion. (이 일/결정 등) 당신한테 일임하겠습니다
  77. I’ll respect your decision. 당신의 결정을 존중하겠습니다
  78. This isn’t how I pictured it. (이 방/집/현실) 내가 상상한 거랑 다르네요
  79. They weren’t able to meet the deadline. 마감 날을 못 지켰어요
  80. May I ask what this is regarding? 무슨 용건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81. What brings you in today? 무슨 용건으로 오셨나요?
  82. I still haven’t been able to get in touch with him. 그 사람하고 아직 연락 안 됐어요
  83. I’ve been trying to reach you all day. 하루 종일 계속 연락해 봤는데…
  84. That’s the worst case scenario. 그건 최악의 경우죠
  85. What’s your plan B? (이거 잘 안 되면) 대안은 있어요?
  86. Don’t quit your day job. (취미로 하는 것에 실력이 별로 없는 것을 보고) 본업을 그만두지 말아요
  87. I can’t believe he just threw it all away like that. 모든 것(직업, 재산 등)을 그렇게 버리다니 믿을 수 없어요
  88. Police say that he acted alone. 경찰에 의하면 단독범행이었어요
  89. Get out of here! 말도 안 돼! / 뻥 치지 마!
  90. We have a lot in common. 우리 공통점 많네요
  91. They come from all walks of life. 각계각층의 사람들입니다
  92. I’ll do everything I can. 최대한 도와줄게요
  93. How did you manage to get here so quickly? 어떻게 그렇게 빨리 왔죠?
  94. Let’s just keep this between us. 우리끼리만 알고 있자
  95. I figured you’d say that.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요
  96. I’m sorry I couldn’t get back to you sooner.  더 빨리 연락/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미안해요
  97. I’m going on a coffee run. 커피 좀 사러 갔다 올게요
  98. Do you want me to grab you something? 뭐 사다 줄까요?
  99. What took you so long? (뭐가) 왜 그렇게 오래 걸렸어요?
  100.  So long!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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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사진정리를 하던 중 발견한 영상입니다~ 영상이라기 보다는 사운드가 주가 된다고 할 수 있죠~ㅋㅋㅋ 드라마 닥터스를 기억하시나요?^^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말이죠^^ 작년 6월부터 8월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죠~유혜정 역의 박신혜와 홍지홍 역의 김래원이 의사 선후배로 만나 알콩달콩 사랑하는 메디컬 드라마입니당~ 

한창 닥터스 방영 중 해외에서도 닥터스를 보면서 정신을 못차리는 이들이 있었으니~~ㅋㅋㅋ김래원과 박신혜의 대화만 듣고 심장마비올 뻔했다는 썰~^^;;;

바로 이 장면이 닥터스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는 그 장면~복싱장에서에 만남이 23.01%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찍었었죠. 김래원의 멘트~"너 왜 자꾸 날 결혼시키냐. 나 결혼 안 했다"..이후 박신혜와 애정이 담긴 몸싸움~ㅋㅋㅋㅋ

아래 사운드는 미국에서 드라마를 보던 여자들의 리액션을 몰래(?) 녹음한 거~ㅋㅋㅋㅋ 김래원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명대사가 나옵니다! "키스하고 싶어~!"ㅋㅋㅋ 즐감, 공감하세요~!^^ 


드라마 '또깨비 후유증/해외반응'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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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스트코에서 사면 좋은 것/미국 코스코 구경 마지막 4편!

​애리조나 사막에 무슨 보트?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부자동네 가시면 커뮤니티에 호수를 만들어 놓고 거기서 보트를 타시는 분들이 있답니다^^

​각종 캠핑 장비, 캠핑을 좋아하는 미국인들에게 텐트는 필수죠^^

​수영 장비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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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들도 보이는데 코스코에서 살만한 것들은 아닌 듯. Sports Authority 같은 매장에 가시면 더 전문적인 용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 분들 뒷뜰에는 어딜가나 그릴이 다 있죠. 미국와서 제일 부러웠던 것 중 하나죠. 뒷뜰이 있는 거와 아무 때나 뒷뜰에서 그릴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는 사실~

​어린이용 집이네요^^ 300불이면 괜찮은 건가요?^^ 애들은 좋아할 듯.

​처음에 봤던 놀이기구 가격을 알아보려고 다시 왔습니다. 거의 천불이네요. 넓은 뒷뜰이 있으시다면야 뭐~^^ 평소엔 분리했다가 아이들 생일 때 만들어서 초대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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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작은 상자에 다 들어가네요. 

​다시 계산대 쪽으로 돌아가면서 몇 개 가구들을 더 찍어봤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은 계산대 근처에서 아이들이 이걸 발견하면 안 사줄 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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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비스켓이나 견과류 등이 계산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고 말씀드렸죠?^^

​예전에 먹었던 비타민 구미입니다. 한국에서는 엄청 비싸게 팔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대량으로 사서 한국에 팔아볼까 하다가 택배비때문에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계산하고 나오면 엄청 싼 가격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게 핫도그랑 피자 샌드위치 등을 팝니다. 저같은 경우 전략적으로 저녁시간 쯤 가서 시식 코너를 쭉 돈 다음 나와서 핫도그를 사먹으면 저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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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로 나가는 중. 출구 모습은 어디 코스코를 가나 똑같아요^^

​핫도그가 1.5불에 음료수 포함이면 엄청 싸죠?^^

​코스코는 멤버쉽이 있어야 출입을 할 수 있어요. 가장 싼 멤버쉽 카드는 55불정도 하구요. 그 다음 버젼 카드부터는 환불 혜택이 있어요. 가족이 많거나 물량을 대량으로 사는 사람의 경우 환불 혜택이 있는 카드가 훨씬 도움이 되겠죠^^

​여기는 입구에 있는 포토센터입니다. 꽃집과 마찬가지로 미국에는 사진관이 따로 없고 코스코나 월마트에 포토센터가 있어요. 사진 파일을 가지고 가면 인화지에 출력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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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니 벌써 해가 저물었네요. 코스코를 쭉 둘러봤는데 한국 선물용 물품으로는 싼 옷이나 초콜렛류, 소금같은 조미료류, 비타민, 영양제 등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미국 코스코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코스코에서 파는 영양제/멀티비타민/피쉬오일/COQ10 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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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스트코에서 사면 좋은 것/미국 코스코 구경 3편!

​미용 용품 파는 곳에 샴푸 린스도 여러 종류 팔고 있네요.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데 견과류와 함께 크렌베리와 화이트 초콜렛이 같이 들어있어 먹을 때 퍽퍽함이 없고 좋더라구요. 이것도 한국에 보내드렸었죠. 

​사진에 보시면 Beef jerky 보이시죠. 우리가 말하는 육포에요. 한국 육포에 비교도 안되게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한국 선물로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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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켠에 여러가지 DVD와 책을 조금 파는 섹션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크진 않아요. 나중에 코스코가 이쪽으로 더 투자하면 커질 수도 있겠지만요. 

​아직까지 책을 사는 사람을 보진 못했습니다^^;;

​미국 코스트코에도 삼성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티비(TV)부터 컴퓨터, 핸드폰, 프린터까지 각종 삼성, LG 전자제품들이 들어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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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큰 스크린은 나중에 꼭 갖고 싶네요!!^^;;

​약국 옆쪽으로 통하는 통로인데 오른 쪽에 침대가 살짝 보이네요. 

​지나가는 길에 보시면 사무용품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사무용품을 집 가까이에 있는 스테이플스에서 삽니다. 여기서는 바인더를 묶음으로 싸게 샀었네요. 참고로 펜 종류는 한국 제품이 훨씬 좋답니다^^

​진공청소기, 스팀청소기가 보이네요. 미국 집에는 카펫이 많이 깔려있어서 스팀 청소기가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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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기, 전자렌지같은 제품들이 있구요. 

믹서도 브랜드별로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이건 뭘까요? 옥수수나 고구마 쪄먹는 건가요? 요리에 관심을 더 가져야 겠어요^^ 오른쪽에 미니 오븐도 보이네요. 

​아까 잠깐 말씀드렸던 침대..가구류는 주로 아이케아(IKEA)에서 많이 삽니다. 제 다른 포스팅에 아이케아편도 있으니 궁금하시면 고고!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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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 좋아하시는 주방용품!!

​코스코에서는 냄비류를 낱개로 팔지 않고 항상 세트로 팔더라구요. 

​세트로 사는 거 치고는 별로 비싸지 않은 거죠?^^

​그 다음 코너는 전구류~미국과 한국이 다른 점 중 하나가 집 안 조명이 한국은 너무 밝고 미국은 주황빛에 약간 어두운 분위기라는 사실. 처음에 적응이 안되서 Day Light이라고 한국처럼 밝은 전구를 찾아다녔는데 지금은 적응이 되서 오히려 약간 어두운 것이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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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제품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더워지고 있어요~ㅜㅜ

​LED 전구를 사면 거의 만시간 정도 쓴다고 하는데 집에서 쓰던 전구 하나가 3년만에 수명을 다했네요. 

직접 ​집 바닥을 고칠수도 있나봐요. 미국사람들은 사람을 안쓰고 직접 한다는 건가요?^^

​여러 종류의 금고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 금고 쓸 일이 없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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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봤던 바닥 종류~ 가격대 별로 여러 종류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맨 왼쪽 바닥이 고급스럽고 제일 맘에 드네요. 

​샤워 용품과 세면대 수도꼭지같은 걸 파네요. 

이 발전기는 어디 쓰는 걸까요? 주로 캠핑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밤에 전기를 쓰려고 사는 것 같긴 한데 비싸기도 비싸네요. 저는 쓸일이 없을 듯...ㅡㅡ'

​도대체 집 창고에서 무슨 일을 하면 이런 대형 선풍기가 필요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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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세트는 참 맘에 듭니다. 사이즈 하나는 정말 미국같네요. 

​여러 가지 장비를 넣을 수 있는 툴박스까지! 마지막 4편까지 보면 코스코 전체를 거의 둘러본 것 같네요. 

4편보러 가기!<-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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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스트코에서 사면 좋은 것/미국 코스코 구경 2편입니다.

​딱 보면 공장같죠? 그런데도 날마다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물건들을 채워 넣더군요.

​과일류는 월마트에 비해서 조금 비싸지만 품질은 훨씬 좋습니다. 




​전자렌지나 오븐에 넣고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정말 많아요. 

​아마 몇 년 후에도 여기 있는 것들을 다 먹어보진 못할 듯~^^

​코스코 한 쪽 가장자리인데요. 주방 일회 용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집락(Ziploc)이나 일회용 접시같은 물건들인데요. 미국 와서 보니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미국인 듯..ㅋ 일회용품을 엄청나게 많이 쓰더군요. 

​오른 쪽 위 파란 상자 보이시죠? 일회용 포크와 수저 상자인데요. 하나 사서 도시락 쌀 때 하나씩 챙기는데 지금 2년째 쓰고 있네요.^^




​애들이 좋아하는 카프리썬이 종류별로 있구요. 가격은 9.99불.

​아까 지나쳤던 카라멜 애플을 지나가면서 찍었는데 사진들이 조금 흔들렸네요. 저거 먹으면 다 배로 갈까봐 못먹겠어요^^;;

​코스트코에도 김을 판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에요^^ 하나 트면 둘이 한 끼에 다 못먹을 정도로 많아요. 맛도 좋구요. 강추합니다^^




​가끔 아디다스 모자, 신발, 옷 등을 싸게 팝니다. 

​옷 같은 경우는 바지를 보통 32인치부터 팔기 때문에 저는 아직 여기서는 못사봤네요..ㅜㅜ 맘에 드는 디자인이 가끔 아주 싸게 나올 때도 있어요~한국 사람들 좋아하는 캘빈클라인 옷도 많이 나와요. 




​여긴 과자류 파는 곳이구요. 한국 선물로 저같은 경유 초콜렛이나 미국 과자류를 사서 보내기도 했습니다. 

​저렇게 큰 게 13.99불이면 싼 거죠?^^

​얼마 전 슈퍼볼이 있어서 팝콘이 엄청 팔렸겠네요. 사이즈 보이시나요? 제 다리길이만 할 것 같은...ㅋㅋㅋ

​코스코 한 가운데는 저렇게 옷을 전시해 놓고 팔아요. 아이 옷부터 할로윈같은 시즌이 되면 시즌에 맞는 옷들이 두 달 전부터 나옵니다^^ 크리스마스 용품은 10월부터 나온다는 얘기죠^^

​여기 애리조나만 그런지 미국에서는 밖에서 꽃집을 찾기가 어렵네요. 코스코나 세이프웨이같은 마켓 안에 꽃을 이렇게 팔아요. 




​제가 좋아하는 언더아머 옷이네요. 14.99불. 여행 오셔서 코스트코 들르시는 분들은 몇 벌씩 사가시더라구요. 

​계산 하는 곳 옆에는 약국하고 미용 용품, 각종 비타민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어느 코스코를 가나 똑같아요. 

​계산대 가장 가까운 곳에는 견과류와 에너지바 종류들이 지나가면서 가져가기 좋게 전시되어 있답니다.^^




​미용 용품 파는 곳에 애리조나에서 썬블럭크림이 빠지면 안되겠죠? SPF 55 네요. 70짜리도 언제 본 것 같아요^^;

​한국 어머니들이 오시면 여기 부근을 떠나지 못하시죠~ 한국에서 비싼 화장품들이 여기에 있거든요. 

​가끔 부모님 드시라고 보내드리는 비타민과 영양제들이 있는 곳입니다. 

​너무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어요. 

​오메가 3로 유명한 메가 레드!(MegaRed)




​관절과 뼈에 좋은 무브프리!(Move Free)

​영양제를 약처럼 만들지 않고 이렇게 달달한 구미로 만들어서 팔기도 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종합 영양제도 있네요. 한국에 있는 애키우는 분들 드리면 좋아하실 듯!!

여기는 약국입니다. 정기적으로 예방주사를 놔주네요. 개인적으로 아직 이용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코스코를 나가기 전 아까 사진을 못찍고 지나쳐버렸던 곳을 잠깐 찍으러 갔습니다. 문구류, 주방용품, 스포츠 용품들이 있는 곳인데 보시려면 3편으로 고고! <-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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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스트코/코스코(Costco)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셔서 코스코에 간 김에 사진들을 보이는 대로 찍어봤습니다. 한국에서 여행오신 분들이 코스코에 들르셔서 무엇을 사면 좋을지 미리 생각해보실 수 있을 것 같아서 포스팅해 봅니다. 코스코는 어디를 가든지 거의 같은 건물구조와 거의 같은 상품들을 팔기 때문에 한 곳만 봐도 코스코가 이런 모양이구나 알 수 있죠.

​사실은 나오면서 찍은 건데 그래도 시작은 코스코 로고로!^^ 요즘은 6시에 해가 지네요. 

​생각 없이 돌아다니다가 입구부터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 여긴 가장 안쪽인 빵과 술종류를 파는 섹션입니다. 

​보드카~다행히 아는 술이 보이네요^^ 저는 주로 코스코에서 물을 사먹습니다. 물을 정수해서 먹기도 했는데 코스코 물이 싸서 물 두 병씩 들고 다니면서 마시고 물병을 그냥 버리면 되니까 가지고 다니기에는 편하더군요. 미국에서 물 한병을 따로 사면 훨씬 비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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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를 술들이 하여튼 엄청 많이 쌓여 있네요. 

​술코너 옆에 빵을 직접 만들어서 전시해 놓고 팔고 있습니다. 

​예전에 많이 먹었던 '모닝빵'이라고 불렀던 빵인데 막상 이름은 디너 롤이네요^^ 얼마나 싼지 보이시나요? 한 30개에 4.49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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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케잌을 볼 때마다 한국 파리바게트나 뚜레주르 케잌이 그립습니다. 여기 케잌은 정말 맛이 없고 달기만 하거든요. 크기로 승부하나봅니다.^^

​케잌을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 있군요. 가격은 한국돈으로 2만원 정도~

​술 코너에 와인이 빠지면 안되겠죠?

​코스트코를 처음 봤을 때 왜 이렇게 물건 납품하는 공장같이 만들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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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는 고기 품질이 좋습니다. 가족이 많은 경우에 코스코에서 고기를 사면 싸게 많이 살 수 있어요. 삼겹살도 파는데 한국 기준 1인분 값이면 5인분은 족히 넘겠더라구요. 

​이런 어마무시한 빵은 대가족만 살 수 있을 거 같네요^^

​코스코에서는 놀이기구도 팝니다^^ 미국 집은 보통 뒷뜰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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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가 좋아보이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조금 비싼 듯..우리 집에 어울리지 않아...;;;ㅋㅋ

​미국에서 Shed 라고 하는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작은 집입니다^^ 안에 보시면 여러 가지 장비를 넣을 수 있게 선반이 있고 꽤 안이 넓네요^^ 사이즈별로 가격대가 차이가 많이 나죠? 집이 넓으면 이런 것도 사나봐요~ㅡㅡ;;;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여러 식구 고기 먹을 때는 반드시 코스코에서 사세요^^

​냉동 피자도 파는군요. 한 조각 맛보시려면 출구에서 싸게 한 조각씩 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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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랑 치즈 종류 많이 파는데 음식은 주로 Asiana Market에서 한국음식을 사기 때문에 소세지류를 많이 안사봤네요. ​

​신선하게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품목들은 저 안쪽에 보관을 하구요. 

​주고 블루베리 같은 베리 종류하고 채소류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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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6개에 7불이면 싼 거겠죠?

​Fresh Produce 안쪽을 좀 더 크게 찍어봤습니다. 뭐든 대량으로 사려면 코스코에서!

​참 무식하게 갖다 놨죠?^^;; 나중에 큰 집 사서 다 갖다놔야지~ㅋㅋㅋ

​유제품 파는 곳도 온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저렇게 따로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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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코너가 코스코에 꽤 크게 있어요~

​파라솔이 참 좋은데 좀 비싸네요~^^

​미국 사람들은 주로 본인들 스스로 집을 고치고 꾸미는데 코스코에서 파는 물건들 보면 쉽게 알 수 있겠죠?^^

애들이 참 좋아하는 카라멜 애플(Caramel Apples)입니다. 사과와 초콜렛을 조합인데 아직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먹기가 좀 겁나네요~^^ 코스코에 파는 다른 물품들을 보시려면 2편으로!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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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시집 탐방입니다. 레이 로드에 위치한 아리조나 맛집 미도 스시(Mido Sushi) 일식집입니다. 

구글 평이 좋네요. 사장님이 한국분이시고 직접 스시맨으로 일하십니다. 사진에서처럼 경례하는 걸 좋아하시더라구요^^

​입구 사진부터. 일본 레스토랑이라 적혀 있는데 사장님이랑 일하는 식구들은 모두 한국 사람들입니다.^^

​특이한 점을 찾으셨나요?^^ 해피아우어(Happy hours)는 손님이 많이 없는 시간대에 음식을 싸게 팔아서 손님을 더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 할 수 있는데요. 손님 입장에서는 싸게 음식을 먹으니 해피 아우어인거죠^^ 보통 식당의 해피아우어는 점심 시간대 이후부터 5시정도까지인데 미도 스시 해피아우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제가 갔던 시간대는 손님이 한창 없을 때인 오후 4시경. 한적해서 좋네요^^

​스시맨 보이시죠? 미도스시 사장님입니다. 엄청 친절하시고 웃기십니다^^;

​해피아우어 메뉴인데요. 나온 가격의 반값에 스시와 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왼쪽 메뉴는 올유캔잇(All you can eat). 스시뷔페라고 할 수 있죠.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못먹습니다. 오른 쪽은 일반 미도스시 메뉴인데요, 올유캔잇 메뉴에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스시를 잘 모르는 미국인들을 위해서 메뉴들에 대한 설명을 써놨네요. 

​올유캔잇 메뉴가 곧 오르네요. 큰 맘먹고 오늘은 올유캔잇으로!

​롤 메뉴인데요. 롤 하나로 한끼를 먹기엔 가격대 비해서 배가 차지 않았는데 해피아우어 시간대에 와서 먹으면 충분하겠네요^^

​스페셜 롤은 나중에 한 번 와서 먹어봐야겠네요. 

​위 사진은 컴비네이션 메뉴입니다. 아까 사장님 나온 사진을 보시면 보트들이 뒤 쪽으로 쌓여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남녀가 오면 보트 1, 남자 둘이 오면 보트 2면 적당할 듯 싶네요. 

​런치 컴비네이션 메뉴도 괜찮은 거 같아요. 

​저녁 메뉴로는 찌라시라고 하더라구요. 회덮밥을 추천합니다^^

​디저트와 음료 메뉴. 미국 사람들은 오면 꼭 콜라나 맥주를 시키더군요. 이제 스시 사진을 볼까요?^^ 기대하시라~~~!



​한국 사장님이라 한국 사람들이 와서 올유캔잇을 시키면 사시미를 12피스정도 주십니다. 참치와 돔 색깔이 참 곱네요^^

​자연의 색깔은 감히 흉내낼 수 없습니다. 맛은 더더욱 그렇구요^^ 다시 가서 먹고 싶네요.

​탁월한 비쥬얼과 함께 담백한 맛까지! 일품입니다!

​아이폰 7 카메라가 참 좋네요.^^ 알아서 아웃포커싱까지 해서 먹음직스럽게 찍어 주네요^^

​조금씩 시키고 먹는 동안 또 시키고~!!! 고등어도 생각보다 맛있네요^^

​고소하다고 해야 하나요 담백하다고 해야 하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어 스시~

​익힌 매운 관자 스시입니다. 사진에서 매운 맛이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먹을 때는 숫자에 동그라미를 치라고 하시더군요. 세 번째에는 세모...네 번째 다섯번째는 뭘까요?^^

​크랩스시는 그냥 맛살을 생각하시면 되고 아래 있는 건 Yellotale이라고 써있는데 방어류라고 하네요. 

스시에 참치가 빠질 수 없죠. ​

​이건 Snapper라고 돔입니다. 이 녀석도 꽤 맛있습니다. 

​이건 조개류인데 씹는 맛을 좋아하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참치 색깔이 오늘따라 너무 예쁘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참치와 돔, 그리고 연어를 한 번 더 시켜서 먹었네요. 물도 안먹으면서 열심히 먹었지만 역시 한계에...ㅜㅜ

계산대 옆에 사장님이 최경주씨랑 찍으신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놓으셨네요.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잘 해 주시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애리조나에 오시면 미도스시 꼭 들러보세요~! 이상 일식집 미도스시 체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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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템피 공공 도서관 2편! 아이들 공간을 조금 더 볼까요?

​작지만 어린 아이들이 놀 공간이 구석구석 있습니다. 

​꼬마 여자 아이가 컴퓨터로 뭘 하는지 잠깐 살펴봤습니다. 키보드가 귀엽네요^^

​프린터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네요. 애리조나 주가 참 돈이 많은가 봅니다^^




​벽에 걸린 그림들이 맘에 들어서 지나가면서 찍었는데 흔들렸네요. ㅜㅜ

​지하에도 책을 대여하는 기계들이 있네요. 

​다시 1층입니다. 1층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퇴직하신 어른들이 많네요. 

​도서관에 오셔서 책을 보시거나 이렇게 컴퓨터를 이용하시거나 배우시기도 합니다. 도서관에 또 여러 가지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아마 하루 종일 도서관에 있어도 지루하지 않으실 겁니다.^^ 




​도서관 구석구석에 있는 그림들이 다 멋지네요. 

여기는 도서관 안에 있는 카페입니다. 커피를 포함해서 여러 종류의 차를 팔구요. 오른 쪽에 보이는 공간에서 여러가지 문화생활에 관한 짧은 강의도 이루어집니다. 

​엄청난 양의 DVD 보이시죠? 예전에 미국 할아버지 프랭크에게 영어를 배울 때 숙제가 DVD를 한 편 보고 와서 줄거리를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세대가 맞지 않아서 60년대 영화를 주로 봤던 게 흠이었지만요^^;;

​도서관 가장 자리에는 젊은 사람들이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탁자들이 구석구석 있습니다. 




​공공 도서관이지만 참 깔끔하게 해놔서 오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여기는 입구 쪽에 있는 중고책을 파는 곳입니다. 가격이 엄청 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입구를 나서면 볼 수 있는 정경입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바깥에도 조형물을 멋있게 만들어 놨네요. 

​도서관 전체 모습입니다. 엄청 크죠?

​넓은 주차장까지 완비! 시간만 있으면 자주 오고 싶은 곳입니다.^^

애리조나의 자랑인 선인장과 함께 찍었습니다. 

미국에 처음 오셔서 영어가 힘드신 분들은 공공 도서관에 가시면 멘토링 프로그램을 공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퇴직하신 분들이 자원봉사하시는 것이지만 가르치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하신답니다. 영어 실력이 가장 빨리 향상되는 길은 역시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이겠죠?^^ 이 외에도 도서관에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참 많답니다. 

이상 미국 공공 도서관 체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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