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방문했던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입니다. 영상을 몇 초 단위로 짤막하게 찍었다가 이번에 합치면서 유튜브에 포스팅했네요. 여행 정보보다는 옐로우스톤에 가시면 이런 것들을 볼 수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에 다 담을 수도 없고 자연의 색깔만 봐서는 영상이 실제로 보는 것보다 100분의 1도 안됩니다. 해외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은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래 영상은 여행 중 가장 볼 만했던 Old Faithful 간헐천입니다. 거의 50미터 가까이 위로 솟구치는데 인공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에 한 번 더 놀라네요.
미국에서 치킨을 다양한 종류로 먹어볼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버팔로 윙 (BWW)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물론 한국 치킨만큼 맛있진 않습니다. 그래도 한국 양념 치킨 비슷한 맛이 나는 '아시안징'이라는 치킨이 있기도 하네요.
밤 수업이 7시 40분에 끝나고 부랴부랴 달려가서 입구 사진 한 장 달랑 찍고 들어갑니다. 지금 보니 그림이 상당히 웃기네요. 버팔로 등에 날개 (wings)가 달렸다니~^^;;
버팔로 윙이 번 돈의 일부를 기부하겠다는 좋은(?) 내용이네요. 이벤트를 버팔로 윙에 와서 하라는 말이군요. A %는 도대체 몇 퍼센트일까요?^^
레스토랑 안 모습입니다. 커다란 티비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근처에 큰 풋볼 경기장이 있는데 풋볼 경기가 있을 때 사람이 많아서 못들어갈 경우 여기에 와서 빅매치를 보기도 하죠. 평소에는 각종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테니스와 농구가 주 종목이네요.
저녁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앉아있는 사람듣도 많지만 미리 닭날개를 주문해 놓고 픽업해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거죠.
동양인들이 오랜만에 보이네요.
가끔 정말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특히 양념통닭이 많이 먹고 싶을 때는 버팔로 윙으로 오세요~~~ㅋ
버팔로 윙 (Buffalo Wild Wings)은 매주 화요일마다 이벤트를 하는데요. 놀라지 마세요! 모든 가격이 반값입니다! 그래서~ 오늘 주문한 닭날개는 모두 150 피스! 물론 150개를 다 먹진 못했습니다.^^;; 얻어 먹으니 더 맛있네요~ 사주신 분께 정말 감사~ㅋㅋㅋ
위 사진이 한국 양념통닭과 비슷한 아시안징 (Asian Zing) 입니다.
이 가게의 특징은 닭날개 양념을 달달한 맛부터 아주 매운 맛까지 기호에 맞춰서 주문해 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한국 사람이 매운 맛을 잘 먹는다고 제일 매운 맛 (Reformulated Blazin) 을 30피스를 시켰다가 매워서 혼났습니다.
메뉴 밑에 잘 보시면 "It's scary!"라고 적혀 있어요! 매운 맛이 한국 매운 맛이랑 달라요.
일행 중 한 명은 코피가 났다는...ㅋㅋㅋ 진짜로~
아무튼 매운 속을 달래기 위해 식사 후 디저트는 맥도날드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아직도 속이 맵네요~
버팔로 윙 가시면 너무 매운 맛은 추천 안합니다. 허니 바베큐는 좀 단 맛이 강해서 저는 좀 별로였던 것 같아요. 주문하실 때 아시안징 전후에 있는 메뉴들을 추천해 봅니다. 미국 여행 오시면 한 번 꼭 들러 보세요!
Get a random number between 0 and 1 (0과 1 사이에서 랜덤 넘버를 구하는 것이 목적!)
함수
=RAND ()
리서치할 때 많은 데이타 중에서 랜덤으로 샘플링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랜덤 함수를 사용하면 자동은 0에서 1 사이에서 숫자를 생성합니다. 생성된 숫자는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나타납니다. -> 0.422245717
문제는 랜덤 함수를 이용할 때마다 각 셀에 대한 랜덤 숫자가 바뀌어서 생성이 된다는 것인데요,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랜덤 함수를 사용해서 랜덤 넘버를 생성한 후 셀을 복사해서 Paste Special > Values to convert to text 기능을 사용합니다.
0과 1 사이의 넘버 외에 숫자를 지정해주고 싶다면 다음의 공식을 사용합니다 : RAND() * (b - a) + a
미국에서는 학생들에게 악기레슨을 받은 것을 가지고 종종 작은 규모로 하우스 콘서트를 열어 주어서 학생들을 격려하곤 합니다. 오늘은 두 가정의 네 명의 학생들이 모여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가족 음악회지만 아이들 나름대로 옷도 갖춰 입고 팜플렛도 만들어서 음악회 분위기를 냈습니다.
아래 아이는 자폐가 있는데 2년에 걸쳐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 1년은 가르치는 것이 아주 힘들었다고 하는데 지금 영상에 보면 제법 피아노를 잘 칩니다. 피아노를 치면서 정서도 안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음악의 힘입니다^^ 절대음감이라 한 번 들은 곡은 그 음을 정확히 기억한다고 하네요.
가족들 앞에서 선보이는 거지만 나름대로 긴장했는지 연습 때보다 더 실수를 많이 했네요. 그래도 가족들은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남들 앞에서 가진 탤런트를 선보이는 연습으로 아주 좋은 기회였다고 하시네요.
아이들 아버님께서 직접 만드신 요리입니다. 해외 주재원으로 일하시면서 자취를 오래 하신 분이라 요리를 많이 해보신 느낌이 저녁식사에서 풍겨집니다.
빵과 함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드신 토마토 파스타를 함께 먹었습니다.
저처럼 요리에 꽝인 사람은 이렇게도 만들 수 있다는 것조차 모르니 이런 음식을 만들지도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위 사진에 연어가 얹어진 빵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욕심껏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부르네요.
끝나고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학교 공부에 바쁘면서도 틈틈히 준비해 음악회를 열어준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엑셀(excel)에서 셀 안에 텍스트의 길이가 셀보다 길 경우 텍스트 전체가 안보이거나 옆 셀로 텍스트가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그림은 제가 리서치 중인 데이타인데 D 열은 줄바꿈 설정을 하지 않은 것이고 E 열은 설정을 해서 글씨가 잘 보이네요.
E열의 경우에 텍스트 줄바꿈 기능을 이용해서 한 셀에서 여러 줄로 텍스트가 모두 보이도록 해 보겠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홈 메뉴에서 'Wrap Text'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한글 메뉴로는 '텍스트 줄바꿈'이라고 뜹니다. 아래 셀과 같은 경우는 D 열 전체가 설정이 필요하므로 D 열 전체를 선택한 다음 'Wrap Text' 버튼을 눌러 설정을 해줍니다.
말씀드린 대로 일단 D 열 전체설정을 해주고, Wrap Text (텍스트 줄바꿈) 을 꾹 눌러 주세요!
밀 에버뉴에 위치한 bar 입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한 친구가 추천한 바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애리조나에 비가 와서 걸어가다가 다시 차를 가지고 갔는데 주차장이 꽤 멀어서 걸어가는 게 나을 뻔 했네요.
보시다시피 전형적인 미국 바의 모습이구요.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 맥주와 칵테일 종류가 참 많았습니다. 저는 Black House 라는 것을 추천해줘서 시켰는데 괜찮더군요.
주변을 찍다가 티비를 우연히 봤는데 오늘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 있었습니다아~. 친구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네요.
Arizona is crying because it's a presidential inauguration day. Donald Trump started his first four-year term in office, which took place on Friday, January 20, 2017.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날 애리조나가 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