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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 Viet 이라고 하는 글렌데일에 위치한 월남 국수집 리뷰입니다. 

구글 평은 엑설런트하군요^^ 별 5개중 4개 반! 

주소는 4232 West Bell Road 8 & 9, Glendale, AZ 85308 입니다. 




건물 바깥쪽 사진입니다. 애리조나에 비교적 월남국수집이 많이 있는 편인데 가본 곳 중 가장 깨끗하고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사진기술은 한국 사람들이 최고인데요^^ 좋은 점은 사진보다 실제 음식이 더 보기 좋을 때가 있다는 점^^




메뉴판을 다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메뉴가 엄청 많아요. 



오더하기 좋게 메뉴 앞에 번호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보통 메뉴를 고르기 힘들 때 무난하게 13번을 고릅니다. 

이 집은 다른 곳보다 메뉴가 좀 더 다양한 것 같네요. 메뉴판도 정리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샌드위치도 파네요~ 메뉴가 너무 많은 집은 개인적으로 저의 경험은 와서 시키던 것만 시키게 되는 것 같아요^^




두 명이 Pho 집에 오면 한 명은 월남국수, 한 명은 볶음밥을 시켜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오늘 먹은 메뉴는 83번 볶음밥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Kids 메뉴도 있습니다. 




식당 내부 사진입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식당 내부에 걸려진 액자가 상당히 고급스럽고 운치가 있네요. 저희 집 앞 월남국수집에는 커다란 황소 사진 하나 달랑 걸려 있거든요. 


액자가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네요~


사장님이 약간 예술 쪽에도 센스가 있으신 듯!




오늘 먹은 83번 메뉴입니다. 맛있게 보이죠? 베트남 음식점 볶음밥은 항상 양이 아쉽지 않게 나옵니다^^


실란트로를 약간 얹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처음엔 실란트로 향이 너무 강해서 못먹었는데 베트남 음식을 먹게 되면서 적응이 된 것 같습니다. 


월남국수 안에 넣을 채소들이에요. 


실제 월남 국수 기본 메뉴 13번 사진입니다. 제가 찍은 게 메뉴판 사진보다 낫죠?^^


이 정도는 찍어줘야 사람들이 찾아오죠~^^


이 메뉴는 크레페(Crepe)라고 하는 6번 메뉴입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에는 숙주와 각종 해산물, 고기류가 들어 있어요. 맛있는 메뉴입니다. 


플래그스텝에 좋아하는 월남국수 집이 있는데 일단 피닉스 근처에서는 여기 Pho Viet 레스토랑이 가본 곳 중 가장 괜찮은 거 같아요. 

글렌데일 쪽에 오시면 한 번 꼭 들러 보세요! 애리조나 맛집 원정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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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엑셀 틀고정하는 방법은 자주 쓰는데 자주 잊어버리기도 하죠! 

바로 본론으로! 쉽고 빠르게 틀고정을 해봅시다. 일단 틀고정 메뉴를 찾아야죠! 


1. 보기 메뉴에 보시면 틀고정 메뉴가 아래 사진처럼 보이시죠?


2. 틀고정을 클릭해 보시면 세 가지 메뉴가 나옵니다. 보통 첫행 고정을 많이 쓰지만 오늘은 특정 셀부분을 고정해보겠습니다.




3. 일단 한글 메뉴를 알았으니 연습은 영어메뉴에서 해볼까요? '틀고정' 선택 후 과정은 똑같아요! 일단 데이터를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만들었어요! 



4. 영어 메뉴에서는 Window - Freeze Panes 메뉴가 틀고정 메뉴입니다.





5. 아래 그림처럼 레이아웃 창에서 Window-Freeze Panes 메뉴를 찾을 수도 있어요!



6. 이제 메뉴를 찾았으니 셀 위에서 어디를 클릭하느냐가 가장 중요! 

아래 그림을 유심히 보시면 틀 고정 선택 후 가로 세로로 약간 굵은 선이 보이시죠? 틀 고정이 지정이 된 겁니다. 제가 어디를 클릭했는지도 보이시죠? E7 셀을 클릭을 했는데요. 왼쪽 번호열과 타이틀이 있는 행을 고정을 하려면 저 부분을 클릭해야 합니다. 항상 행과 열이 겹치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번호'가 적혀진 셀을 클릭했다가 틀리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하세요!




7. 아래 사진은 틀고정 후 아래로 스크롤해본 건데요. 왼쪽 행을 보시면 행 번호가 6에서 27로 바뀌었죠? 바로 6번 행에서 틀 고정이 되서 '번호', '날짜', '데이터' 가 적힌 행을 항상 볼 수 있게 된 겁니다. 오른쪽으로 데이터를 이동하면 D 열이 고정이 되서 번호 열은 항상 보입니다.



8. 혹시 틀 고정을 잘 못해서 다시 고치려면 다시 같은 메뉴로 가서 틀고정을 해제하시면 됩니다. 


이상 간단 엑셀팁 틀고정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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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글렌데일 지역에 있는 브룬스윅 볼링장에 갔습니다. 볼링장을 몇 년만에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그래도 1년에 몇 번 갔던 것 같은데 미국와서 2년 전에 한 번 가보고 오늘이 두 번째네요. 일단 주차장은 굉장히 넓고 토요일 점심 때라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점심 때 이후로 오후가 되면 사람들이 엄청 붐비겠죠?

사진이 보이는 건물이 볼링장인데 저 가로 넓이만큼 볼링 레인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꽤 규모가 큰 볼링장입니다. 


로고가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오픈 시간은 오전 9시부터 Close까지라는데 정확히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이 남아있을 때까지를 말하는 거겠죠?^^ 볼링장 밖에서 음식을 사서 들어오는 건 안됩니다. 안에서 피자나 음료수를 사먹을 수 있습니다. 

볼링 게임 시간과 신발을 받는 곳입니다. 사진 한 가운데 듬직하게 서계시는 분이 오늘 볼링을 쏘시는 분이랍니다~^^

볼링 가격은 보통은 4.89불(신발 포함 안함)이고 토요일 8시 이후는 5.59불입니다. 


볼링장 오른 쪽에 게임룸도 있네요. 


볼링장에 와서 재미로 한 번씩 게임을 즐겨도 괜찮을 법 하지만 오늘은 패스! 



볼링장안은 보시는 것처럼 어둡고 볼링핀과 점수판만 밝게 보입니다. 


볼링장에 있는 공 상태입니다. 저는 12파운드를 주로 쓰는데 공이 손가락에 맞는 것들이 별로 없어요~ㅠㅠ


볼링장 왼쪽에 있는 피자, 치킨, 음료를 사먹을 수 있는 카페테리아입니다. 



그 옆에 볼링 치고 나서 쉴 수 있는 큰 방이 있네요. 큰 스크린을 보면서 맥주를 마시면서 스포츠 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쳤더니 잘 되네요^^ 맨 위 점수가 제 점수입니다. 스트라이크를 5개 연속 쳤더니 201점을 받았네요^^ 기분 좋네요~ㅎㅎㅎ 폼은 엉망이지만 스트라이크 장면 몇 개를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이 외에도 애리조나 사막에 아이스 피겨 스케이트장이 있답니다. 다음에 가면 포스팅해볼게요~^^

이상 브룬스윅 볼링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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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있는 치킨집 케인즈에 갔습니다~ 미국 치킨집 중 인기있는 곳입니다. 


​​


입구에 있는 케인즈 로고 사진입니다. 멋있네요~!


케인즈 안 사진입니다. Drive Through 에도 차가 엄청 밀려 있는데 안에도 사람이 끊이질 않네요. 



주문하는 곳입니다. ​케인즈는 메뉴가 간단해서 좋습니다^^


대표 메뉴가 딱 4개밖에 없네요~^^


케인즈 로고가 있는 옷과 모자도 판매하는데 누가 살지는...^^

기본 세트메뉴에는 다 음료가 포함입니다. 치킨엔 무조건 콜라죠^^


치킨 핑거랑 함께 나오는 메뉴는 텍사스 토스트라는 빵이랑 코슬러(Coleslaw)라는 작은 샐러드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갔는데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화면에 보이는 베이지색 소스는 더 먹으려면 31센트 추가해야 합니다^^



텍사스 토스트랑 치킨을 실시간으로 보시려면 아래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가끔 한국 양념통닭이 정말 그립지만 후라이드 치킨은 케인즈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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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보는 한국 생일상! 제 생일은 아니었지만 언제나 생일상은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더군다나 미국에서 맞는 한국 생일상의 경우는 평소에 먹을 수 없는 귀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어서 저희같은 유학생들에겐 더 좋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미국 생일상과 비슷한 것 같지만 추가된 메뉴들이 보입니다아~ㅎㅎㅎ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먼저 과일케잌~! 과일이 정말 푸짐하죠? 미국에서 한국 케잌과 같은 맛있는 케익을 찾기 힘든데 이 과일케잌은 찾은 것 중에 맛있는 케잌이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어~ 한국에서는 장어 많이 먹었었는데 여기서는 생일상에서나 찾아볼 수 있네요~ㅠㅠ


생일인 친구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만두만두~!!


쭈꾸미와 초장~ 이건 밥먹을 때 아껴뒀다가 밥 다 먹고 천천히 찍어 먹기~!ㅎㅎㅎ


미국에서 순대 보기 정말 힘든데~ㅠㅠ 소금에 뜨거운 순대를 찍어 먹었더니 입에서 녹네요 녹아~!


아래 영상에서는 마지막에 감자탕이 자글자글 끓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생일상의 끝판왕이었어요~ㅠㅠ 숨도 안쉬고 먹었다는~^^ 


너무 너무 맛있는 생일상을 차려주신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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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

더하고자 하는 셀 범위에 있는 숫자를 모두 더할 때 유용합니다.

◈ 구문

SUM(number1,number2, ...)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자동합계 도구를 만들어 제공합니다. 자동합계 버튼을 도구모음에서 누르고 혹은 셀 위에서 '=sum'을 입력하시고 더하고자 하는 셀 범위를 드래그 하시면 쉽게 합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단 문자열과 공백셀은 '0'으로 처리합니다.

◈ 주의

● 인수 목록으로 직접 입력한 숫자, 논리값, 숫자의 텍스트 표시는 계산됩니다.

 아래 나오는 예제 중 처음 두 예제를 참고하십시오.

● 숫자로 변환될 수 없는 텍스트나 오류 값을 인수로 사용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 1개부터 30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예제      
       
데이터      
-5      
15      
30      
'5      
TRUE      
       
예제 수식 설명(결과) 결과
1 =SUM(3, 2) 3과 2를 더합니다. (5) 5
2 =SUM("5", 15, TRUE) 텍스트 값은 숫자로 변환되고, 논리값 TRUE는 숫자 1로 변환되므로, 5와 15와 1을 더합니다. (21) 21
3 =SUM(A22:A24) 위 열에서 처음 세 개의 숫자를 더합니다. (40) 40
4 =SUM(A22:A24, 15) 위 열에서 처음 세 개의 숫자와 15를 더합니다. (55) 55
5 =SUM(A25,A26, 2) 위의 마지막 두 개의 행에 있는 값을 더합니다. 참조 영역의 숫자가 아닌 값은 변환되지 않으므로 위 열의 값들은 무시됩니다. (2) 2

◈ 참고

COUNT : 인수 목록에서 숫자가 포함된 셀과 숫자의 개수를 계산합니다.

COUNTA : 인수 목록에서 공백이 아닌 셀과 값의 개수를 계산합니다.

AVERAGE : 인수의 산술 평균을 반환합니다.

PRODUCT : 인수를 모두 곱한 결과를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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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튀김을 먹고 싶어서 세이프웨이에서 고구마를 사서 고구마 튀김을 만들어 봤습니다. 

집에 미니 오븐이 있어서 같은 재료와 양념을 했을 때 오븐에 굽는 거랑 기름에 튀긴 거랑 어떻게 다를까 궁금해서 두 가지 방법으로 고구마 프라이스를 만들어 봤어요. 


사진으로 다 담긴 어려워서 영상으로 찍어서 올렸습니다. 



결론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름에 튀긴 것보다 오븐에 구운 게 훨씬 담백하고 맛있어요. 

물론 오븐에 구우면 요리시간이 거의 한 시간...시간이 있으시다면 오븐에 굽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상에는 소금 한 스푼, 시즈닝 한 스푼 넣었는데 기호에 따라 약간 짜게 느끼실 수 있어요. 시즈닝도 매운맛과 짠맛이 강하거든요. 약간 싱겁게 드시려면 소금과 시즈닝을 반 스푼씩 넣으시거나 둘 중 하나를 빼셔서 괜찮을 거 같아요~^^ 

집에서 처음으로 시도해 봤는데 괜찮네요^^ 블루문이나 하이네켄 맥주와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자주 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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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의 묘미는 역시 자동차 여행이죠! 

한국 주유소와 미국 주유소의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가장 큰 차이는 역시 한국은 주유소 직원이 직접 주유를 해주는데 미국은 모두가 다 셀프 주유소라는 점!

한국도 셀프 주유소가 있지만 미국에서 카드를 사용하거나 현금으로 주유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이 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먼저 미국 주유소의 주유기계 사진입니다. 위에 크게 번호가 써있죠? 잘 기억해 주세요. 

미국은 카드 종류가 두 개가 있어요. 크레딧 카드(Credit Card)와 데빗 카드(Debit Card). 데빗카드는 현금카드입니다. 

크레딧 카드로 긁을 때는 Zip code를 입력하게 되어 있어요. 카드가 발행된 지역번호를 말하겠죠? 

하지만 미국 여행객의 경우 미국 크레딧카드가 없고, 미국 집주소가 없으니 당연히 Zip code가 없겠죠? 

그리고 카드 대신 현금으로 주유하고 싶을 때도 있구요. 

이 두 가지 경우에는 주유기에서 계산하지 않고 아래 보이는 매점에 가서 계산원에게 직접 계산을 하시면 되요. 




미국 주유소에는 주유소마다 상점이 다 있어요. 특히 미국 고속도로 중간에는 한국처럼 휴게소가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주유소마다 화장실과 먹을 것들이 있는 작은 매점같은 곳이 항상 있어요. 하루 10시간씩 트럭 운전하는 분들이 잠을 자기도 하고 씻기도 할 수 있는 주유소들도 있어요. 

아무튼 미국 크레딧이 없거나 현금 결제의 경우 점원에게 딱 두 가지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주유기 넘버(위에 사진에서 보셨죠?) 와 몇달러 주유할 건지요. 

저도 그냥 주유할 때 "Number 8, 20 dollars please" 그냥 이렇게 말하면 현금을 받던지 카드를 받아서 결제해주던지 합니다. 

그러면 다시 주유기로 가서 노즐을 빼서 주유를 해 주시면 끝! 

아래 영상은 실제로 주유기에서 어떤 스크린 화면을 보여주는지 찍어봤습니다. 주유기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거의 비슷해요. 오늘은 미국 큰 주유소 중 하나인 쉐브론(Chevron)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어봤습니다. 




미국 여행하시는 분들~ 미국에서 셀프 주유 어렵지 않아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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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한 애리조나 피닉스 한인 식당 '초당'에 갔다가 2차로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피닉스 초당 포스팅 보기 <- 여기 클릭!>


가까운 곳에 커피샵이 있었는데 스타벅스 못지 않게 사람이 붐볐습니다. 

이름은 Coffee & Rush! 이름도 참 맘에 드네요. 


커피샵 안 사진입니다. 안쪽에 테이블이 몇 개 있고, 바깥 쪽엔 더 많은 테이블들이 있어요. 좋은 점은 커피샵 바깥쪽에 호수가 있어서 호수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거나 일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낮에 왔으면 정말 멋진 풍경을 찍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커피샵 곳곳에 사진들이 많이 붙어 있네요. 커피를 기다리거나 주문하면서 심심하지 않을 거 같아요. 


커피샵 오면 저같은 경우 항상 뭐 마실지 고민을 엄청 합니다. 결국 마시던 거 마시게 되지만요^^ 여기는 메뉴판도 참 신선하네요. 오늘은 달달한 음료가 땡겨서 큰 그림이 있는 메뉴들 중에 골랐습니다. Strawberry chiller!


메인 메뉴판입니다. 개인적으로 메뉴판이 보기 좋게 잘 정리된 것 같네요. 


커피엔러쉬 바리스타를 거쳐간 사람들 사진인 것 같네요. 연도별로 사진이 있습니다. 


굉장히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죠?^^ 점원들도 엄청 친절하고 활기차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와 빵들이 보이는데 저녁을 먹고 온 터라 패스!!


바리스타들이 일단 잘생기고 봐야~ㅋㅋㅋㅋ 한국에서 이 분들이 장사하면 대박날텐데요~ㅎㅎ 지금도 잘 되지만! 


화장실 가는 통로인데 멋있죠? 커피샵 로고가 참 맘에 드네요!


오늘 제가 주문한 스트로우베리 칠러! 맛은 예상한대로 달달한 딸기우유맛!ㅋㅋㅋ 맛있다는 얘기에요~


주인이 사진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진이 그냥 출력한 게 아니고 포토샵으로 편집해서 걸어놓은 것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여기가 커피샵 밖 풍경이에요. 건너편 쪽으로 희미하게 호수가 보이시나요? 건물 모습이 물에 비친 모습이 보이시죠? 이걸 낮에 찍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챈들러 쪽에 오시면 스타벅스 커피가 질릴 때 꼭 들러보세요! 

Coffe & Rush 커피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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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챈들러 지역에 있는 한인 식당 '초당' 원정기! 

3년 전 미국에 처음 왔을 때 한인 부부가 밥을 사줘서 처음으로 간 한인 식당이었는데 3년만에 다시 왔네요. 그 때는 갈비를 먹었었는데 그 때부터 블로깅을 했더라면 더 감회가 새로웠을텐데요^^ 

암튼 아래 사진처럼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도 쉽게 볼 수 있게 길 옆에 간판을 해놨네요. 

초당 입구 사진입니다. 간판이 바뀌었나? 잘 모르겠네요^^


입구 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주방 사진이네요. 주방을 저렇게 공개하고 장사를 한다는 것은 일종의 자부심의 표현이겠죠?^^ 한국 아주머니들이 서빙을 하시는데 영어도 아주 잘하십니다. 손님이 오면 한국 사람이건 관계 없이 영어로 먼저 물어보시다가 한국말 하는 것을 들으시면 그 때부터 한국말로 주문을 받으십니다^^ 서빙하시는 분들이 모두 친절해서 좋았어요. 


들어가는 통로인데요. 보시는 것과 같이 외국분들도 많이 보이죠? 한국 불고기류가 미국에서도 인기 짱이라는 사실! 식당이 그렇게 넓지는 않아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거랑 사진 끝쪽 오른쪽에 공간이 살짝 더 있어요. 손님은 저녁 시간 내내 끊이질 않았습니다. 3년 전이랑 비슷하네요~^^





​메뉴판입니다. 심플하게 3단락으로 나눠져서 앞뒤로만 있습니다. 

식당 위치랑 주소 보이시죠? 애리조나 챈들러 쪽에 여행 오시면 참고하시길~^^ 



메인 메뉴는 일반 한인 식당과 별반 다를게 없는 듯 합니다. 애리조나 한인 식당들 보면 순두부를 타이틀로 시작하는 곳이 몇 개 있는데 (호돌이 순두부같은) 이유가 뭘까요?^^ 미국 오면 느끼는 한국의 매운맛과 국물 있는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음식이어서?^^ 암튼 순두부를 고르면 후회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는 해물 순두부를 골랐습니다. 매운 맛은 5단계 중 4단계! 매운 레벨을 주문할 때 물어보시거든요.​




오늘 나온 첫번째 메뉴는 물만두! 집에서 먹는 물만두랑 비슷...9.95불이면 제 생각엔 조금 비싼 듯...오늘은 얻어먹어서 맛있게 먹었다는~ㅎㅎㅎ


메뉴를 시키면 주는 반찬들입니다. 샐러드, 김, 콩나물, 김치, 감자 조림 등이 있네요. 저는 메인 메뉴 나오면 김치만 있으면 오케이~^^ 


두 번째로 나온 해물 파전! 보이는 것이 상상했던 해물파전하고는 좀 다르죠?^^ 피자 모양으로 먹기 좋게 잘라서 나오네요. 홍합과 게맛살, 오징어가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파전인데 파가 좀 더 들어 있으면 비쥬얼이 좀 더 낫지 않을까요?^^




이제 메인 메뉴들이! 이건 낙지 불고기 돌솥 비빔밥입니다. 위 사진 메뉴판에 보시면 12.25불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낙지와 불고기까지~ 순두부를 안먹었으면 당연히 이 메뉴를 골랐을 겁니다^^


오늘 밥을 사주신 함XX께서 고르신 물냉면! 10.95불이네요. 한국에서 주로 가던 금성칡냉면집이 생각나네요^^


​이건 돼지 순두부! 

​이건 해물 순두부! 돼지 순두부랑 생긴 건 비슷합니다~^^

해물 순두부! 오늘은 초이스를 잘 한듯! 적당히 맵고 맛도 좋아서 밥 한 공기를 말도 없이 뚝딱 해치웠습니다!ㅋㅋ




입구에서 들어오면서 찍으려서 놓친 사진입니다. 한국 냄새가 좀 나시나요?^^ 장독 속에 뭐가 들어있을까요? 고추장? 된장?

3년 전에 올 때는 이름도 몰랐는데 와서 알았습니다. 호돌이 순두부랑 비교하긴 그렇지만 챈들러 쪽에 오면 여기를 꼭 들러야 겠어요. 

피닉스 챈들러에 있는 한인 식당 '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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