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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시면 전동오토바이 escoot을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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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생겼죠?^^ 시속 40-50키로정도 나오는 오토바이네요. 


지금은 비성수기라 사람이 많이 없는 듯. 여름이 되면 사람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가격은 보이시죠? 주중에 하루 종일은 59불, 주말 하루 종일은 69불이네요. 저희는 오후 4시에 가서 맨 오른쪽에 있는 29불짜리로 2시간 타고 29 내기로 흥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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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작지만 아주 아름답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타고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1시간 정도 마을을 둘러보고 그다음 해안가를 따라서 자전거 도로를 달리면서 주변 호수와 공원등을 둘러보고, 와이너리에 들러서 와인 시음을 해보고 돌아오면 3시간 코스로는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타기에는 제 생각엔 좀 무리고 가격도 조금 센 듯~^^ 

열심히 두 시간 놀면서 찍은 영상을 공유합니다. 아이폰 아이무비 트레일러 (imovie trailer)로 간단하게 만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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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에 크게 두 개 브랜드의 영화관이 있는데요. AMC와 하킨스(Harkins Theaters) 영화관입니다. 

오늘은 The fate of The furious (분노의 질주)를 보러 갔습니다. 

처음에 미국 영화관에 와서 자막이 없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자막 없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당~ 물론 자막이 필요하면 자막이 보이는 기계(이름은 모르겠네요)를 빌려줍니다. 물론 영어 자막으로 나옵니다. 자막을 보면서 보면 더 도움이 되긴 합니다.^^




​하킨스 극장 입구 사진입니다. 

매표소에 가서 한국이랑 똑같이 어른 둘이요 (Two adults, please)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다 알아먹습니다. 

미국도 학생 할인이 있는데요. 학생이면 1불정도 더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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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은 입구에 들어오면 옆에서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작은 공간을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영화 볼 땐 팝콘이랑 음료수가 필요하죠. 

한국 영화관에서 사던 오징어가 없어서 아쉽네요^^ 

팝콘은 중간 사이즈만 시켜도 양이 엄청 많아서 4명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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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라고 해놓은 곳인데 사람들은 별로 관심이 없네요. 


상영관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를 보러 사람들이 많이 왔네요. 분노의 질주는 조금 지난 영화라...


상영관이 한가합니다. 그래서 더 좋네요^^ 


영화 시작 전 다른 영화 홍보를 10분에서 15분 정도 합니다. 9시 표를 끊으면 9시 10분까지만 와도 된다는 거죠^^

다른 영화 트레일러를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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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가는 장면! 

미국 와서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화관에서 봐야할 영화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노의 질주는 꼭 영화관에서 봐야할 영화입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이상 미국 영화관 하킨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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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맛집] IHOP Restaurant/아이합 팬케익전문점

오늘 간 곳은 캐나다 여행 중에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 있는 아이합 IHOP 레스토랑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주로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하러 아이합에 들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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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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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열어보고 싶게 생겼죠?^^ 


보시다시피 팬케익 종류가 많구요. 오른쪽에 보시면 간단하게 헤쉬브라운과 계란, 햄이 들어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브런치로 먹으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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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보시면 오믈렛 메뉴들이 있는데 캐나다 달러로는 20불정도(텍스포함) 하는데요. 미국 달러로는 16불정도 합니다. 오믈렛을 16불에 먹기는 좀 아깝긴 하지만 맛은 정말 좋답니다. 그래서 오늘 브런치 메뉴는 오믈렛으로!! 15불 할인 티켓이 있었거든요!


오믈렛이 좀 비싸서 사람들은 팬케익을 더 많이 찾는 듯 합니다. 

손님들이 오면 마실 것을 먼저 물어보는데요. 커피나 쥬스, 물 중에 고르는데 커피와 팬케익이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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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샐러드, 햄버거, 샌드위치도 판답니다. 기본적으로 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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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킨 메뉴들입니다. 약간 메콤한 오믈렛이구요.  Chorizo flesta ome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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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브라운과 토스트는 사이드메뉴로 줍니다. 


이건 제가 시킨 메뉴입니다. 빅스테이크 오믈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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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흐릿하게 보이는 매콤한 소스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미국 여행 중에 아침을 간단하게 드시려면 주변 아이합(IHOP)이나 올드 컨트리 부페를 찾아보시면 괜찮은 브런치 메뉴를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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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인근에 있는 템피 하이스쿨 봄철 오케스트라 공연에 갔습니다. 미국 학교는 5월에 한 학년이 끝나고 8월부터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한국이 3월에 새학년이 시작하는 것과 많이 다르죠?

오늘은 시니어 학생들(한국으로 말하면 고3생들)이 마지막으로 공연을 하는 날이라 학생들이 선생님을 향해 감사의 마음도 전하는 시간이 있었네요. 

고등학교 오케스트라는 사실 수업의 하나라고 합니다. 미국 고등학교는 예체능 과목의 경우 고등 2학년부터는 선택과목으로 들을 수 있는데요. 오케스트라도 그 중 하나라고 하네요. 

아래 영상에 나오는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와서 악기를 시작한 애들이 많기 때문에 실력이 ASU 대학생들처럼 뛰어나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리허설 할 때도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제가 생각하는(^^) 고등학생들같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의 연주 영상을 함께 보시면서 한국의 고등학교 실정과 많이 비교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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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 Spring Concert/Dramatic Essay/Mark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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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Slane, Irish Traditional/Soon Hee Newb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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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American Fiddle Medley/arr. Bob Phil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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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The Swan/Camille Saint-Sa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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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Falling Slowly/arr. Jim McMi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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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Mariach de Tempe/El Rey/Hermosa Ca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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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Yesterday/Beatles arr. Robert Long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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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Oblivion.Astor Pantaleon Piazzo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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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 High School Orchestra/Bohemian Rhapsody/Freddie Mercury arr. John 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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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대받은 집에서 중국 음식을 해주셨습니다. 

미국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집에서 먹기란 쉽지 않아서 참 좋았습니다. ^^ 

애리조나에서 유명한 중국집은 메사로 이번에 이사한 송산이라는 곳이 있는데 오늘 먹은 탕수육이 거기랑 맛이 비슷했습니다. 

밀가루 대신 전분가루를 이용한 특별 레시피와 소스를 사용하셨다고 하는데 집에 갔더니 더운 날씨에 직접 돼지고기를 기름에 튀기고 계시더군요. 

요령은 약한 불에 잠깐 익혀서 뺏다가 다시 강한 불에 튀겨주면 아래와 같이 노릇노릇한 맛있는 탕수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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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비쥬얼은 뭐 완전 중국집이죠?^^ 짬뽕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ㅋㅋㅋㅋ 짜장을 먹을지 짬뽕은 먹을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됐네요~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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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도 면발이 한국에서 먹었던 그 맛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무 때나 먹을 수 있었던 음식들이 미국에서는 참 귀한 음식들이 되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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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우스 콘서트 주인공들입니다.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퍼스트 무브먼트 (Beethoven Moonlight - 1st mvt)와 파헬벨의 캐논 (Pachelbel - Canon in D)를 연주했습니다. 지금은 잘하는 것보다 틀려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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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있는 가구 전문점 리빙 스페이스 (Living Spaces)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벽시계 사려고 검색하다가 찾아간 곳입니다. 


전에 아이케아/이케아(IKEA)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거기 가구보다 훨씬 퀄러티가 좋고 그래서 더 비싼 가구들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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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딱 봐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시죠? 얼마나 넓은지도 가늠이 되실 듯...


상점 가운데는 쇼파들로 전시해 놓고 각종 조명을 운치 있게 달아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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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소파 하나에 470불이면 좀 비싸죠?^^ 아이케아에서 100불 아래로 살 수 있을텐데요^^


침실 용품은 따로 파는 공간이 있습니다. 진짜 침실처럼 세팅을 해놔서 더 고급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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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들이 좋으니까 여기 오는 사람들도 교양있게 보이더군요..저도~흠흠...ㅋㅋㅋ


침대만 쭉 늘어놨는데도 멋있죠? 잔잔한 조명으로 침실의 분위기를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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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를 전시해 놓은 것을 보면서 우리 집에 맞는 세팅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저희 집에는 쇼파가 들어올 공간이 없다는 게 함정~ㅋㅋㅋ


딱 보면 규모를 파악하실 수 있으시겠죠? 무슨 1인용 소파 하나가 69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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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죽 소파는 다리 걸치는 거 하나가 650불이네요^^;;


가구점에서 어린이 가구를 빼놓을 수 없겠죠? 참 귀엽게 잘해놨네요. 가게 쥔장이 센스가 있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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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가구는 뭔가 더 아기자기한 맛이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


여기는 거실에 놓을 수 있는 선반이나 책장 등을 전시해 놨네요. 멋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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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으면 많이 사서 집도 꾸미고 할텐데...유학생 신세에 뭐...ㅜㅜ



개인적으로 이 세팅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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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군데 막 앉아보고 싶네요^^


이 섹션도 참 맘에 듭니다. 약간 엔틱한 느낌이 들면서 기풍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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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주변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어요!


화장실 옆에도 이렇게 잘 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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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오른 쪽에서 시계를 찾았는데 그다지 맘에 드는 게 없어서 다른 곳으로 찾으러 갔네요. 


너무 넓어서 끝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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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가구점 애리조나 리빙 스페이스였습니다. 간만에 눈이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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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가정집 벽시계를 선물로 사주려고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르게 된 곳입니다. 보통 화장실 용품이나 목욕 용품같은 것은 월마트에 다 있기 때문에 이런 곳이 따로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일단 건물은 참 크네요. 옆에까지 찍지 못했는데 건물이 옆으로 엄청 길게 뻗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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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눈치 보면서 사진찍으려니까 사진이....엄청난 속도로 지나가면서 사진찍는 장면이 상상되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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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나름 잘 되어 있는데 자잘한 용품들이 많아서 정리해도 티가 안난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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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가 상당히 좁고 통로를 지나면서 각각의 섹션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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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컵, 접시, 수저, 포크 등 주방용품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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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에서 옷걸이까지... 왜 상점 이름에 Beyond가 붙어 있는지 알겠어요. 결국엔 아무거나 다 갖다놓을 수 있다는 거죠~ㅋㅋㅋㅋㅋ


제가 찾던 벽시계가 여기 있네요. 멀리서도 잘 보이게 가로 세로 24인치 벽시계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맘에 드는 것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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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들고 계산대로 바로 향하기는 좀 아까워서 한 바퀴 크게 돌아보기로~^^


Byeond 제품(^^) 들이 나오네요. 방석, 이불류들을 팔고 있어요. 왼쪽에 가격이 하나 보이는데 싸지는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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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류를 30불, 40불 수준에서 팔고 있습니다. 


블랭킷을 전시해 놓은 곳이구요. 한 가족은 학생이 기숙사에 사니까 이불용품을 전반적으로 사러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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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기도 멤버쉽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불 용품 품질이 괜찮아 보이네요. 


침대 커버 코너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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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용품이 이 가게의 메인 상품들입니다. 


러그(rug)는 영어로 깔개, 양탄자의 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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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와서 큰 수건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작은 수건 쓰기가 더 부담스럽네요^^

거울류나 벽을 장식할 수 있는 액자들이 보이구요. 전반적으로 보니까 집에 필요한 용품들이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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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은 꼭 있어야 겠죠?^^


가게 느낌은 침실, 화장실 용품점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여러 가지 물건들을 들여온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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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를 다 돌고 나와서 계산대 모습입니다. 3년을 살았는데 아직도 안가본 곳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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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3년 간 살면서 한국과 다르다고 느낀 것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자동차에 대한 이미지인 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새 차를 선호하고 차 관리에 엄청 힘쓰는 느낌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그냥 차는 이동 수단이고 굴러가면 장땡! 물론 미국 사람들도 좋은 차를 선호하고 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냥 제 일반적인 시각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라는 거~^^ 

그래서 가끔 운전을 하고 가다 보면 범퍼가 없는 차도 있고 차 유리가 깨졌는데 테이프로 도배를 한 차도 있고 심지어 차 앞 본넷이 없는 차도 있답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저도 차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차에 조그만 덴트가 있으면 바로 공업사 가서 고치고 광내고 했었는데 지금 몰고 다니는 차는 그냥 굴러가는 것에 감사할 뿐^^ 

그러던 중 애리조나 살면서 거의 레젼드 급 차를 세이프웨이 마켓에서 발견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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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있는 차의 자태가 보이시나요? 거의 뭐 놀이 공원에 있는 껍데기만 있는 차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차 브랜드는 오래된 폭스바겐 콤비(Volkswagen kombi)인 거 같네요^^ 빈티지 스타일이라 멀리서도 눈에 띄네요^^ 그래서 염치 없이 더 가까이 가서 보기로~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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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콤비라면 역시 빨간색이나 라이트한 스카이블루색이 상징이죠~ 여행용 차로 적격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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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사진을 찍고 돌아서자 마자 주인이 와서 차키로 차문을 열었습니다. 

안을 들여다보고 싶었지만 실례가 될까봐 참았네요~ 

다음에는 애리조나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범퍼없는차, 테이프로 창문 도배한 차, 본네트 없는 차를 찍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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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보러 갔다가 맘먹고 코스코에 있는 선물용으로 사기 좋은 것들을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비타민, 영양제 위주로 찍었는데 세상에 다 찍기도 힘드네요. 다 다른 사진인데 46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뭐가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쭉 둘러보죠!!

메가 레드(MegaRed)는 오메가 3로 좀 유명하죠~ 메가레드도 종류가 여러 가지더라구요. 


코큐텐(CoQ10) 종류도 상당히 많습니다. KIRKLAND COQ10!


TRUNATURE CoQ10!

NATURE MADE COENZYME COQ10! 

QUNOL MEGA COQ10!


QUNOL LIQUID COQ10! 

무브프리(MOVE FREE)는 정말 유명하죠? 저도 먹고 있습니다^^ 


무브프리와 메가레드도 특정 용도로 따로 나온 게 있네요.



피쉬 오일도 살펴 볼까요?

컬클랜드 피쉬 오일(KIRKLAND FISH OIL)!

NATURE'S BOUNTY MAXIMUM STRENGTH FISH OIL!

Omega 3 salmon oil!

가격대와 브랜드를 잘 확인하시면서 보세요!


상자가 얼마나 비어 있는가도 미국인들이 즐겨찾는 브랜드를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겠죠?^^





피쉬오일 종류도 너무 많아요~~


Krill oil은 크릴 새우 오일을 말합니다!



이번엔 비타민을 살펴보죠!!

멀티 비타민 종류가 가장 많았어요~

CENTRUM MULTIBITAMIN!





KIRKLAND 브랜드가 제일 싼 것 같네요~ 컬클랜드 회사는 안만드는 게 뭔가요?^^;; 


종류가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6월에 한국 들어갈 때 좀 사야 되는데^^


CENTRUM SILVER!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의 경우는 구미(젤리)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양도 동물 모양이라 먹고 싶게 생겼어요~ 실제로 맛도 좋아요~!


여성만을 위한 멀티비타민도 많이 팔고 있어요!





물론 남성 전용 비타민도 있지요^^


비타민 D3 도 있습니다. 어떤 기능을 하는지는 찾아봐야겠어요. 

멀티 비타민은 어른용도 구미로 된 것들이 있습니다. 사진 가운데 칼슘 구미는 페이크!^^





지나칠 때는 몰랐는데 막상 사진에 다 담으려 하니까 엄청 많네요!!


종류가 많고 다 기능이 비슷하다! 했을 때는 가격을 잘 봐야겠죠~?^^


비타민 C가 빠지면 안되죠~!





칼슘 비타민 가격을 보여드리려고 이렇게 찍었습니다. 두 개에 13.99불이에요. 

멀티 비타민은 두개 아니고 한 개에 11.99입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이거 엄청 비싸게 팔던데~


비타민 C만 해도 엄청 많죠?^^

이번에 비타민 B12!





머리카락이나 스킨, 손톱에 좋으라고 먹는 구미(젤리)도 있어요. 

보통 코스코 약국 근처에서 영양제, 비타민류를 모아놓고 팔고 있습니다. 미국 여행을 오셨거나 한국에 선물을 사가지고 갈 때 코스트코에서 살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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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글렌데일 지역에 있는 브룬스윅 볼링장에 갔습니다. 볼링장을 몇 년만에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그래도 1년에 몇 번 갔던 것 같은데 미국와서 2년 전에 한 번 가보고 오늘이 두 번째네요. 일단 주차장은 굉장히 넓고 토요일 점심 때라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점심 때 이후로 오후가 되면 사람들이 엄청 붐비겠죠?

사진이 보이는 건물이 볼링장인데 저 가로 넓이만큼 볼링 레인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꽤 규모가 큰 볼링장입니다. 


로고가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오픈 시간은 오전 9시부터 Close까지라는데 정확히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이 남아있을 때까지를 말하는 거겠죠?^^ 볼링장 밖에서 음식을 사서 들어오는 건 안됩니다. 안에서 피자나 음료수를 사먹을 수 있습니다. 

볼링 게임 시간과 신발을 받는 곳입니다. 사진 한 가운데 듬직하게 서계시는 분이 오늘 볼링을 쏘시는 분이랍니다~^^

볼링 가격은 보통은 4.89불(신발 포함 안함)이고 토요일 8시 이후는 5.59불입니다. 


볼링장 오른 쪽에 게임룸도 있네요. 


볼링장에 와서 재미로 한 번씩 게임을 즐겨도 괜찮을 법 하지만 오늘은 패스! 



볼링장안은 보시는 것처럼 어둡고 볼링핀과 점수판만 밝게 보입니다. 


볼링장에 있는 공 상태입니다. 저는 12파운드를 주로 쓰는데 공이 손가락에 맞는 것들이 별로 없어요~ㅠㅠ


볼링장 왼쪽에 있는 피자, 치킨, 음료를 사먹을 수 있는 카페테리아입니다. 



그 옆에 볼링 치고 나서 쉴 수 있는 큰 방이 있네요. 큰 스크린을 보면서 맥주를 마시면서 스포츠 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쳤더니 잘 되네요^^ 맨 위 점수가 제 점수입니다. 스트라이크를 5개 연속 쳤더니 201점을 받았네요^^ 기분 좋네요~ㅎㅎㅎ 폼은 엉망이지만 스트라이크 장면 몇 개를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이 외에도 애리조나 사막에 아이스 피겨 스케이트장이 있답니다. 다음에 가면 포스팅해볼게요~^^

이상 브룬스윅 볼링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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